비오는 목요일..(요즘은 매일 비가 오긴 하지만요.^^;)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헤이리까지~ 갔던 이유는! 전시회 오프닝파티가 있었기 때문이죠. 헤이리에 있는 화이트 블록 갤러리에서 7/7부터 8/17까지 계속 됩니다. 저는.. 바로 요~사진의 작가. 유호종 작가님이 전시에 참여하셔서 다녀왔습니다. through series로 작품활동 중이죠. 울 작가님이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헤헤. 꽃다발도 한아름 안겨드렸어요. 이번 전시는 사진작품과 회화작품이 동시에 전시되는 초대전으로.. 11명의 작가님들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풍경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행, 풍경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든 좋아하실만한 작품들이예요. 갤러리 자체도 무척 이쁘기도 하고.. (천장이 아주 높습니다) 작품들도 개성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