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부터... 닭강정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인천까지 가서~먹고 오고 했던! 나의 영원한 사랑...신포닭강정! 오랜만에 먹으러 갔다왔다.. 여전히 넘넘 맛있다..흑. 가격도 참 착해서 학생일때도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기억이. 1호선 동인천 역에서 내려서 신포시장으로 가면...닭강정 집이 몇군데 있다. 이 날은 신포닭강정으로 고고싱~ 추운데도 기다리는 줄이 길다. 이 줄은 포장해가려는 줄.. 다행히도 홀에서 먹고 가는 줄은 없었다. 후후훗. 1박2일에도 나왔다네요. ㅎㅎ 그랬군요. 밖에서 직접 튀겨서 바로 양념을 묻혀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방금해서 더 따끈하고 바삭하고 ...아 형용할 수 없는 그 맛이란! 사진은...닭강정 대 사이즈다. 대사이즈가 14,000원 중사이즈가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