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유후인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유후인에서는 크지 않은 료칸에서 묵었었는데.. 마지막 아침 풍경입니다. ^^ 전세내서 쓸 수 있는~ 혼자서 적당히 넓은 노천온천탕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예요. 이요토미소라는 곳이죠. 료칸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아침 저녁으로 제공되는 식사!!!!아니겠어요! 아침엔 벤또가 제공되었습니다. 정갈하고도 신선한 반찬들..^^ 식사를 하는 곳입니다. 밖 풍경이 보여서 시원한 느낌..^^ 다다미 바닥이 역시 시원시원하지요. 식사를 마치고 ..짐을 꾸리러 방으로 고고. 크지 않은 아담한 료칸이지만 2층으로 되어 있어서 1,2층에 방들이 여럿있었습니다. 우리방은 2층. 2층 복도 풍경입니다. 약간 어수선한 모습^^;ㅎㅎ 짐싸는 도중의 풍경을 찍어봤어요. 다다미 바닥..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