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카메라에 악세서리를 많이 달아주진 않는 편이지만, 이쁜이 후지필름 X100에게는 만개를 갖다 붙여도 부족한 느낌이다. 어화둥둥~ 보기만 해도 배부른 내 자식같은 녀석.. 후지필름 X100!!!!!!!! 나의 베이비, 나의 카메라 x100 에게 센스담긴 선물을 했다. 소프트 버튼 달아주기 +_+ x100과 어울리는 새빨간 색~의 아주 앙증맞은 소프트 버튼이다. 마치 원래 붙어 있던 것처럼.. 싱크로율 100프로를 자랑하는 모습~ +_+ 아!! 너무 이쁘다..............!!! x100 앞 쪽에 빨간색이 포인트로 들어 있어서..그것과 참 어울린다. 빨간색이. 갈색 가죽케이스와의 궁합도 좋고..아주 흡족 흡족~ 럭스케이스 소프트버튼 레드와 골드 컬러가 있다. 골드도 이뻤을 것 같다.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