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짝꿍이 생겼다. 하얀 겨울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흰둥이 DSLR~ 펜탁스 K-x!! 출시 소식을 들은 순간부터 무지하게 탐이 나던 아이인데..오늘부로 나와 함께하게 되었다. ♡ 앞으로 많이 사랑해줄께. 새 짝꿍이 생긴 기념으로 뭔가 마구 마구 찍어대고 싶었지만... 여러가지로 허락되지 않아서 먹는 것만 찍었...다..ㅎㅎ 뭐..사실...가만 보면 내 사진 속엔 늘 먹을 것들이...ㅋㅋㅋ..... 아..이 시간에 음식 사진은 정말 테러 ㅠ_ㅠ 탐앤탐스..허니브레드........소갈비살..........비냉......ㅠ 아까 먹었지만 또 먹고 싶다...ㅠ_ㅠ 흑흑.. 내일은 더 예쁜 것...(더 맛있는 것?ㅋㅋㅋ)을 담아줄께. 내 사랑, 흰둥아♡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하장 !!! ^-^* 역시 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