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에서 홍대 정문으로 올라가는 큰 길, 서교 푸르지오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디저트 카페, 르 쁘띠 푸! LE PETIT FOUR 발음 하기가 조금 어렵다^^; 식사 후에 혹은 간식으로 달달한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 상쾌하게 뭔가를 먹어주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은 곳이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앙증맞은 녀석들이 쇼윈도우처럼 전시된 채 내게 손짓하고 있었다+_+ 작은 사이즈의 컵에 앙증맞게 담겨진 아이스크림들, 다양한 맛의 다양한 색으로~ 위에는 포인트로 여러가지가 얹어져 있었는데 특히 눈길이 갔던 것은 벌 모양이었다. 귀여웡~^^ 사이즈가 작은만큼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1,500원~2,500원의 가격+_+ 가능하다면 맛별로 다 먹어보고도 싶어졌다. 바닐라 빈, 바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