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3단지 후문 쪽에 있는 맛집. 칼국수로 처음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샤브샤브까지 겸비해서 최고로 거듭났다. 왕만두도 일품이다. 버섯과 각종 야채가 송송 잔뜩 냄비에 넣고 끊으면 먹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취향에 따라 고기를 시켜서 샤브샤브로 먹고~아니면 칼국수를 넣는다. 백년초로 만들었다는 맛있는 버섯 칼국수~ 면이 두가지 색이다. 보통의 하얀색과 분홍색. 생수물도 분홍색 물이다. ㅎㅎ 칼국수 집은 김치가 생명인데 김치가 맛있어서 음식이 나오기전에 한판 해치우곤 한다. 후후 사랑스런 왕왕왕 만두~6개가 소담스럽게 담겨나온다. 갓 쪄낸 그 뜨끈한 맛!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볶아 먹는다. 버섯칼국수 1인분을 시키면 고기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다 제공된다. 그래서 보통 가면 버섯칼국수 2인분에 만두를 시켜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