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다운점퍼 발키리 덕분에 뜨끈한 여행을 했어요. 가을 제주 여행은 날씨를 종잡을 수 없겠단 생각이 들어 혹시~하는 생각에 챙겨갔던 오리털파카~ 이거 없었으면 몇날 밤은 얼어 죽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바람이 많은 섬, 제주라서 해가 떨어지면 기온도 급격히 같이 떨어져서... 어떤 날은 정말 겨울처럼 추웠거든요~ 해질녘에 모슬포항에 도착했는데... 석양을 촬영하려는데~ 완전 추워서...차에 있던 코오롱스포츠 다운점퍼 발키리!!를 꺼내어 슈슉 입었습니다. 2011년 신상인데~ 녹색으로 골랐어용. 작년엔 블랙을 잘 입고 다녔는데 올해는 겨울에도 상큼상큼해지고 싶어서^^ ㅎㅎ [작년 겨울, 코오롱스포츠 다운점퍼 블랙색상 열심히 입고 다녔던 모습...ㅎㅎ]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민정씨도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