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동 돈까스~1983년에 시작했다고하니 정말 오래 되었다. +_+ 명동 아바타몰쪽 크리스피도넛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있다. 특이한 점은 1층에서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보며 갓 튀겨낸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회전스시바처럼 생겼다. 그냥 테이블에서 앉아서 먹고 싶은 사람들은 위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자리가 없어서 2층에서 먹었다. 맛있는 히레까스~ 히레까스정식이 9,000원이다. 미소국과 샐러드, 밥공기가 함께 나온다. 로스까스정식 역시 9,000원. 이외에 생선까스, 코돈부르, 새우 등이 있다. 샐러드 드레싱과 돈까스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데 정말 맛있다아 +_+ 또 특이한 점은 우선 돈까스가 나오고나서 아주머니들께서 밥과 미소국을 쟁반에 담아 차례로 배급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