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선유도를 묘한 분위기(?)로 만들어주는데 단단히 한 몫하는! 전동카트차. 처음 딱 선유도에 발을 내딛었을 때. 전동카트차가 줄을 지어 서 있던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 색달랐다. 그것도 알록달록한 색상의 카트들이.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말이다. 여기 한국 맞나요?ㅎㅎ 앞 선 포스팅에 자전거를 타고 선유도를 여행하며 담았던 풍경들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 글에서는 전동카트를 타고 선유도를 유랑하며 담은 풍경들을 이야기 하려한다. 우리 일행 모두.. 전동카트에 몸을 싣고~ 여유롭고도 편안하고도 시원~하게 선유도를 유랑했다. 말 그대로 유랑이다 이건!! 차를 타고 슝~ 지나가면서 동네 아저씨도 한번 담아보고..^^ 달릴 때마다 불어오는 맞바람이 땀이 미처 달릴 새가 없도록 시원하다. 전동카트를 타고 옥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