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제작보고회가 프라자호텔에서 있었다. '거북이 달린다'는 액션물로 이연우 감독님이 연출을 하셨고 배우 김윤석, 정경호 견미리, 선우선분이 열연했다. 행사장 입구에서 거북이 모양을 한 얼음 조형물이 귀엽게 맞이해주었다. 메이킹필름, 예고편 등의 영상이 먼저 공개 되고 배우들의 인사 및 기자회견이 있었다. http://www.run2009.co.kr/ 진행은 대한민국 유머일번지인 최양락씨의 매끄러운 솜씨로 이어져나갔다. 간간히 던져주시는 유머에 자리에 있던 분들이 뻥터지는 웃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역시 능력자세요^^ 최양락씨~ 배우들의 포토타임이 시작되었다. 감독님과 배우 4분이 함께하고, 배우 4분, 그리고 개인 컷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