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바다 고기잡이 배, 그냥 사진 새벽바다로 떠나는 배를 만났다. 뜬금없이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내게 고기잡이 아저씨는 무슨 사진이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그냥 사진이예요." 라고 했다. 그냥 사진..^^; 내가 말해놓고도 참 웃겼지만. 정말 그냥 사진이니깐...^^;;; 그랬더니 아저씨는 아무말 없이 하던 작업을 금방 마치시고 배는 바로 출항했다. 저 멀리 새벽바다로. 그리곤 곧 동이 터 올랐다. 핑크색으로 온 세상이 물드는 순간.. :) 강화도에서. 2012년 6월. 사진 2012.06.20
햇살 좋은 창가에서 햇살 좋은 창가에서 광합성 하고 싶어라. 언젠가부터 미니미팩토리 로케지가 되어버린~ 강화도 109로 12시간쯤 후면 떠난다!룰루 :) 내일두 즐겁게 촤령~촤령~ 펜탁스 k-r + 18-55mm 사진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