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애정.
니가 가져 온 감자를, 난 이만큼 키웠어.
감자싹은 독이라는데, 그냥 참고 키우니까 꽃이 필 것 같애.
나는 고장나서 너를 제대로 잡을 수 없어.
그러니까, 이번엔 니가 와.
내가 멈추지 않고 움직일 수 있게 와서 충전해줘.
- 드라마 '최고의 사랑' 11화. 독고진이 구애정에게 보낸 문자.
- 마음이 잔잔히 뜨끔했다. 괜시리. 아무리 봐도 정말 명장면이다.
- 윤필주가 정말 멋지긴 하지만 독고진에 가려져 자꾸 독고진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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