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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X100 을 위한 센스! 빨간 소프트버튼 달아주기~ 럭스케이스

아이엠줄리 2011. 5. 17. 04:35











평소 카메라에 악세서리를 많이 달아주진 않는 편이지만, 이쁜이 후지필름 X100에게는 만개를 갖다 붙여도 부족한 느낌이다.
어화둥둥~ 보기만 해도 배부른 내 자식같은 녀석..
후지필름 X100!!!!!!!!

나의 베이비, 나의 카메라 x100 에게 센스담긴 선물을 했다.
소프트 버튼 달아주기 +_+

x100과 어울리는 새빨간 색~의 아주 앙증맞은 소프트 버튼이다.












마치 원래 붙어 있던 것처럼.. 싱크로율 100프로를 자랑하는 모습~
+_+ 아!! 너무 이쁘다..............!!!

x100 앞 쪽에 빨간색이 포인트로 들어 있어서..그것과 참 어울린다. 빨간색이.
갈색 가죽케이스와의 궁합도 좋고..아주 흡족 흡족~












럭스케이스 소프트버튼
레드와 골드 컬러가 있다.

골드도 이뻤을 것 같다. 다음 기회에 이용해봐야지 :)
우선 선택한 레드 색상~~
상자 겉면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있다.
상자도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












상자를 여니..고퀄리티의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설명과..
소프트버튼을 사용할 때 유의할 점..장점이 써져 있었다.

소프트버튼의 장착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라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또 별로라 하는데..
장점이라면. 부드럽고 안정된 셔터감을 제공해주는 것.
그리고 이쁘다는 것이다 +_+











상자를 여니 빠알간 사과같은 모양새의 소프트버튼이 새초롬한 얼굴을 내밀고 있다.
+_+ 예쁘다.
옆에 쉽게 빠지라고 덧대어져 있다. 그것을 살며시 잡아당기니 버튼이 쏘옥- 빠져나온다.

사이즈가 워낙 작으니 어디로 떨어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버튼의 앞면 뒷면.
뒷면에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서..
테이프 한쪽면을 살살 떼어내서~ 조심스럽게 떼어내서~~~~
셔터버튼 위에 폭- 내려놓으면..
아주 찰싹 달라붙는다.
조심해야한다.. 정말 찰~싹 달라붙어서 잘 안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 잘 조준해서 내려놓아야 한다.











셔터버튼 위에 내려앉은 빨간색 럭스케이스 소프트버튼의 모습!!

참 이쁘다.
x100이 더 이뻐보이는 순간!!













x100 중간 중간에 포인트로 들어간..레드색상 덕에..
소프트버튼의 레드가 참 잘 어우러지는 느낌~

내 카메라에 포인트로 레드컬러!! 딱 좋은 듯하다.













옆에서 본 모습~
잘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다.+_+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버튼을 부착한지 2주가 넘었는데도~ 잘 붙어있으니..
성능은 꽤 괜찮은 듯 하다.
왠만해서는 잘 안떨어지는 접착력인 것 같아요.








귀염둥이 후지필름 x100~
소프트버튼으로 더 이쁘게 변신한 이야기는 여기서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