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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나가고 싶으나 번잡함은 싫을 때, 그럴 때 나는 부암동을 찾는다.
주목받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괜찮다.
하지만 곧 사람들로 홍수를 이루게 될지도 모르겠다. 삼청동의 주말처럼-

이 날은 갤러리 카페 스푼spoon에 갔다.
이곳은 너무 좋아서 나 혼자 꽁꽁 숨겨놓고 가고 싶은 곳이다.
나만의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









주택가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간간히 옆집 소리가 울려 퍼지기도 할 정도로 고요하다.

건물 전체가 갤러리이자 카페인 곳, 스푼










야외테이블도 있고, 지하, 1층, 2층, 3층 심지어 옥상까지 테이블이 있다.
우선 야외 테이블을 지나 입구로 들어가면 1층이다.









햇볕이 드는 창가의 테이블이 탐났다.
주문을 하고 음료는 바로 받아가고 음식류는 가져다 준다.
가격은 비교적 착한편.








주문을 하고 기다리다가 옆에 놓여진 방명록을 보니 낯익은 이름이 보인다.
이완, 이명박...

청와대가 근처니 왔다가신걸까?
신기했다.









계단을 올라간다.
곳곳에 작품들이 놓여져 있다. 계단을 오르는 벽면부터 각 층의 벽을 장식하고 있는
커다란 작품들-









지인 중에 건담 매니아가 있어서 요 그림에 특히 관심이 갔다. 특이한 발상.ㅎㅎ










3층에 자리 잡았다.
커다란 통유리로 바깥이 훤히 다 내려다 보여서 마치 산위에 올라가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바로 옆은 시끌벅적한 종로 한복판인데 이 동네는 이렇게 고요하다.
시간이 된다면 바로 근처의 계곡도 가보면 좋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다른 층의 작품을 구경하면 딱 좋다.
옥상은 이렇게 생겼다.









정말로 탁 트인 모습, 여름 같은 경우엔 밤에 더 예쁠 것도 같다.
봄 가을에 바람 쐬기에도 딱 좋고..

아래는 지하 풍경이다.
갤러리고 창가 쪽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음료! 토마토쥬스(5,800)와 아메리카노(4,000).
음료 값은  4~6천원선.








샐러드가 곁들어진 파니니!
챠오 파니니 세트(파니니+아메리카노)로 주문하니 9,000원에 해결되었다.










어니언 베이글과 크림치즈-
베이글 세트(베이글+아메리카노)는 5,500원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다.!









맛있는 음식, 작품, 우리만의 고요한 세계~
커다란 유리창으로 보이는 푸르름...









너무 좋은 곳이다.
원 테이블 카페라는 제도도 하고 있던데 나중에 기회되면 이용해봐야겠다.






 
아트 스페이스 스푼
www.staart.kr/sppon

종로구 부암동 43-2번지
02 304 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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