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여행] 고쿠라성정원, 코쿠라조코엔 다도체험

 

 

 

 

고쿠라성정원, 코쿠라조코엔에서 다도체험하기!

 

고쿠라에 가면 꼭 들르는 곳인 고쿠라성..

지난 번에 왔을 땐 고쿠라성만 갔었는데 이번엔 고쿠라 정원에 가봤다.

 

고쿠라 성 바로 근처에 있는 고쿠라 정원!

이곳 안봤으면 섭섭할 뻔했다~~

넘 이쁘게 잘 가꿔진 정원.. 그리고 다도체험까지!

 

 

 

 

 

 

 

 

 

 

 

 

다도체험은 300엔이므로 강력추천!

정원을 따라서 들어가다보면 다도체험장이 있다.

 

 

 

 

 

 

 

 

 

 

 

 

 

다도체험 중...

정숙한 분위기에서 다도체험을 한다.

 

다도체험을 숱하게 많이 해왔지만..

할때마다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 좋다 :)

 

 

 

 

 

 

 

유카타를 곱게 차려입으신 분께서..

다도체험을 진행해주신다.

말차를 내리시는 모습..

 

차 맛이 만드는 사람마다 다르게 난다는 것이 신기하다.

 

 

 

 

 

 

 

 

 

 

일본인들도 즐겨하는 체험인 다도체험.

차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차를 마셔야하는지 알게 되어서 좋다.

 

 

 

 

 

 

 

처음에 준비되어지는 과자~

달달하다.

말차의 씁쓸함을 개워내줄 과자과자~

 

 

 

 

 

 

 

 

고운 녹색의 말차~~~

 

 

 

 

 

 

 

비싸지 않은 300엔으로 즐거운 체험 할 수 있어 좋다 :)

고쿠라 성 가기전이나 갔다와서 꼭 들르면 좋을 듯~

 

 

 

 

 

 

 

 

새롭게 안 사실은..

다도장안에 있는 그림과 꽃을 계절에 따라 바꾼다는 사실이었다.

오른쪽에 놓인 천..도 의미가 있었고..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둔다는 말씀.

 

 

 

 

 

 

 

 

 

고쿠라조코엔..

고쿠라 성 정원~

아담하지만.. 물가도 있고~

물가에 비친 건물이 아름답다 +_+

저 건물안에 들어가면 또 건물에 대한 설명을 해주신다.

 

 

 

 

 

 

 

 

 

 

 

 

 

 

 

 

고쿠라조코엔의 위엄한 모습 :D

 

 

 

 

 

 

 

 

 

 

 

 

 

 

다다미 향이 가득 풍겨나오는 느낌이 참 좋다.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이다..

 

 

 

 

 

 

 

 

 

 

 

고쿠라성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풍경!

 

 

 

 

 

 

 

 

 

 

 

다다미 재질이 높은 사람이 머무는 곳은 더 좋은 다다미로 되어 있는 점이 신기했다.

문양도 더 디테일하고 아름다운 문양으로 되어 있고..

 

 

 

 

 

 

 

 

 

 

 

신분대로 바닥도 쓰는 사회..+_+;

 

 

 

 

 

 

 

 

 

 

 

천장도 마찬가지란다.

 

예나 지금이나 일단 돈이 많거나 명예로와야 사는곳도 좋은가보구나~~ㅎㅎ

 

 

 

 

 

 

 

 

 

 

오후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고쿠라성 정원의 모습..

 

 

 

 

 

 

 

 

 

 

 

 

비가 오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울 때를 위한 방풍문이 있었는데..

지혜롭게 설계되어 안쓰일때는 한쪽에 다 밀어서 넣어두었다가 ...

필요할 때만 쭉 밀어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ㄱ 자로 된 모서리 부분까지 매끄럽게 넘어가는 점이 신기했다.

 

 

 

 

 

 

 

 

 

 

 

입장료 대인 300엔!!!

 

 

 

 

 

 

 

 

 

 

 

 

 

정원을 나서면 바로 고쿠라 성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