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으면 좋은 친구들.
요즘들어 특히 더, 친구라는 존재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곤 한다.
그냥..나이대마다 친했던 친구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씁쓸하기도 하고..뭐 그냥 그냥..
뭐 그런 가운데.. 늘 그자리에서 열입곱살 처음 만났던 그 때부터 늘 나와함께해주는
이 친구들이 더욱 많이 많이 소중하게 느껴지곤 하는 요즘이다.
나 또한 이 친구들에게 그런 소중함이길. 늘 한곁같이.
나의 보석들과 함께한 어느 오후.
이 날은 지혜의 생일 전날이기도 해서 추카추카했지요. 아홉명 모두는 함께 아니었지만~
그나저나 올해는 십주년 기념으로 뭔가 해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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