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유후인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유후인에서는 크지 않은 료칸에서 묵었었는데..
마지막 아침 풍경입니다. ^^
전세내서 쓸 수 있는~ 혼자서 적당히 넓은 노천온천탕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예요.
이요토미소라는 곳이죠.
료칸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아침 저녁으로 제공되는 식사!!!!아니겠어요!
아침엔 벤또가 제공되었습니다. 정갈하고도 신선한 반찬들..^^
식사를 하는 곳입니다. 밖 풍경이 보여서 시원한 느낌..^^
다다미 바닥이 역시 시원시원하지요.
식사를 마치고 ..짐을 꾸리러 방으로 고고.
크지 않은 아담한 료칸이지만 2층으로 되어 있어서 1,2층에 방들이 여럿있었습니다.
우리방은 2층. 2층 복도 풍경입니다.
약간 어수선한 모습^^;ㅎㅎ
짐싸는 도중의 풍경을 찍어봤어요.
다다미 바닥..너무 좋아요~^^
아침에 메이컵하기전에 또 찍어봤습니다.
이번 여행에 가져갔던 화장품들..ㅎㅎ
특히 요 데오드란트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죠.ㅎㅎ
남들과 나를 위한 필수품?^^
니베아 엑스트라 화이트는 미백기능이 있어서..더 좋답니다.
감초 추출물, 아보카도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 효과도 24시간 지속+_+
땀을 억제해주니..더운 나라 일본에서는 여름에 완전 필수예요.
이상 유후인의 아담한 료칸 이요토미소의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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