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줄리

나의 기억 저장소

분류 전체보기 951

[코엑스/밥집] 중국음식점, 예원

코엑스 진입해서 쫌만 가다보면 좌측에 바로 보이는 중국요리 전문점 '예원' 배가 너무너무 고플 때 당장 뭐라고 넣어줘야할 때 입구와 그나마 가까워서 좋은 곳이다. 그리고 맛도 꽤 좋아서 사람들이 줄 서 있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중국요리에 빠질 수 없는 베스트는 역시 자장면! 쟁반 자장을 주문했다. 1인분인데도 푸짐하게 나오는 쟁반자장면~ 6,000원이다. 그리고 자장면의 짝꿍, 중국요리의 별미 군만두!!도 주문했다. 바삭하게 튀겨나온 만두가 10개~ 잡채밥도 주문했다. 고슬고슬한 밥에 맛있는 잡채가 얹어나온다. 가겨대는 대체로 보통인 편이다. 탕수오징어 12,000/18,000원 특밥 7,000원 고추잡채밥 8,000원 볶음밥 6,000원 마파두부밥 6,000원 생양송이밥 7,000원 잡채밥 7,..

한국맛집 2009.06.05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기

http://www.prioritypass.com/ 프라이어티패스로 공항 갈 때마다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는 재미는 쏠쏠하고도 유익하다~ 이번엔 전철타고 다른 터미널로 와서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해봤다. 화이트와 나무를 조화시킨 아름다운 인테리어~폭 반해버렸음.! 한쪽창으론 전면으로 비행기가 보인다. 비행기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 이륙하려는 모습 등~ 전망 좋은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기에 딱 좋다. 주류도 준비되어 있고~ 간식 거리, 디저트 류. (당근케익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너무 좋았다. 흐흐) 치킨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각종 샐러드...과일~ 라자냐, 새우튀김! 한국식, 일본식 김밥~ 빵, 머핀, 치즈류까지~ 스프도 준비되어있었다. 이날은 호박크림스프~ 조금씩 담는다는게 어느새 한접..

[영상]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선상 위에서의 런치타임

호주, 퀸즈랜드 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투어 중에 점심 먹을 때 찍은 영상입니다. 배를 타고 한참을 가서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도착, 배에서 내려서 섬에서 스노쿨링 등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다시 배에 와서 맛있는 선상 런치 타임을 즐겨주었지요~ 점심 먹고 나서 다시 배에서 내려 작은 배를 타고 섬에 내려 스노쿨링~^^

호주,퀸즈랜드 #01. 출발 전 인천 공항 스케치 (액체 기내 반입 절대 금지)

2009년 8월 20일 오후 5시, 드.디.어. 셀디스타 3기가 인천공항에 모였다. 모두들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는 나타났다. 그리고 보이진 않는 하지만 느낄 수 있는 설레임으로 흥분되는 마음을 들고. 우리 비행기는 CX419 20시에 출발하는 여정이었다. 출발 20분 전에 탑승 마감! 탑승하는 게이트가 멀므로 주의하라고 당부하셨다. 캐세이패시픽 CX419편을 타려면 다른 터미널로 가야해서~ 작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다. 그 시간이 좀 걸리므로 생각해서 면세점 구경을 해야함! 그리고 이동한 터미널에도 면세점이 있긴 하기 때문에 (신라면세점 등) 그곳에서 여유롭게 해도 된다. 단체여행에 빠질 수 없는 단체 티셔츠! 삼성의 색인 파란 색이 이쁘게 물든 티셔츠였다. 셀디카드 로고도, 퀸즈랜드 관광청 로고도.. ..

캐리비안베이 1만원에 가기!

삼성카드에서 6월 한달간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삼성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캐리비언베이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입니다^^ * 6월 1일 ~ 6월 19일 1만원 / 6월 20일 ~ 6월 30일 2만원 꼭 삼성 신용카드가 아니더래도 체크카드, 올앳카드도 가능하다고 하니~넘 좋네요^^ 실적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무조건 소지만 하면 ok!! 단돈 1만원에~이 여름 더위를 캐리비안베이에서 날려버립시다!! 더 많은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삼성카드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 보러가기

리뷰 2009.06.04

프라하에서 날아 온 청첩장 ♡

우편함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 들었다. 국제 우편 소인이 찍힌 체코, 프라하에서 온 우편 봉투! 내 친구 루시와 제리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_+ 예정대로 올해 드디어 결혼을 하는구나~ 한국에 있는 내게도 이렇게 청첩장을 챙겨 보내주다니..감동적이다. 꺄 ♡ 체코인 청첩장을 보니 새롭기도 신기하기도 하고~ 6월 6일! 내 마음은 프라하에 가 있을 것이다.

일상 2009.06.02

[압구정/맛집] 시푸드 부페 '에비슈라'

 압구정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위치해 있는 '에비슈라'는 200여가지의 메뉴를 보유한 시푸드 전문 부페이다~ 예약은 필수! 온라인예약, 전화예약 모두 가능하다. 관련 정보는 하단에 있어요^^ 하루 전에 온라인예약을 할 경우에 5월말까지 평일 점심 5%, 평일 저녁 10% 할인 혜택이 있다. 이외에도 생맥주 무제한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성인 : 평일런치 24,000원 / 평일저녁 34,000원 / 주말,공휴일 34,000원 어린이(7~12세) : 평일런치 12,000원 / 평일저녁 17,000원 / 주말,공휴일 17,000원 미취학어린이 : 평일런치 9,000원 / 평일저녁 12,000원 / 주말,공휴일 12,000원 위 가격에 10% 부가세가 더해진다. 평일 런치에 가는 것..

한국맛집 2009.06.01

호주,퀸즈랜드 #00. 프롤로그

 태양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호주의 퀸즈랜드주에 다녀왔다. 태양의 땅, 그 수식어에 걸맞게 사시사철 햇볕이 언제나 따사로운 그런 곳이었다. 오죽했으면 여왕의 땅이라고 했을까. 5월 말이라는 시기상으론 겨울에 접어들어야하는 호주지만 퀸즈랜드 주, 케언즈 지방은 언제나 여름~ 쨍쨍한 태양 빛 아래 짙푸르다못해 투명한 바다가, 그 위로는 더 파아란 하늘이 빛나는 곳이다. 여왕의 축복이 가득한 '퀸즈랜드 주' 에서의 행복했던 8일간의 이야기를 풀어보려한다. 이번 6박 8일간의 퀸즈랜드 주 여행은 케언즈를 중심으로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포트더글라스,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지역에서 이루어졌고 삼성 셀디카드 홍보대사 '셀디스타 3기' 자격으로 간 여행이었다. 삼성카드, 퀸즈랜드주관광청,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후원으로 알차..

[인사동/맛집] 칼국수,콩국수 최고!!! 갯마을밀밭집

인사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별미 맛집! 특히 여름에 너무너무 가고 싶은 곳이다. 이곳을 가려고 일부러 종로, 인사동에 간적도 많다. 바지락칼국수, 콩국수, 만두 전문점. "갯마을밀밭집" 인사동 메인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위치는 하단 지도 참고) 1,2층으로 되어 있고 메뉴 가격은 동일하다. 만두, 콩국수, 칼국수 모두 각 6,000원 ! 겨울에는 콩국수는 안해요~^^ 바지락조개가 잔뜩들어간 칼국수,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시원하고 정말 칼칼하고...깔끔하게 떨어지는 이 맛!! 입맛이 까다로운 남자친구마저도 한번에 인정하고 말았던 그 맛. 콩국수 또한 그 국물의 진하기가 엄청나서 콩을 마시는 기분이다.^^ (하하) 쫄깃쫄깃한 면과 달콤한 콩국이 어우러진 여름의 별미~~ 콩국수가 있어서 여름이 사랑..

한국맛집 2009.05.29

여행가방 꾸리는 中 나를 지켜줄 아이템!

오늘 저녁 8시 50분, 캐세이패시픽항공으로 호주의 케언즈로 떠나요. 룰루 ♬ 짐꾸리기 마지막 스파트를 달리는 중입니다. 6박8일의 여정이라서 짐이 만만치 않네요. 여벌의 옷, 전자제품들, 충전기들, 비상약, 멀티변환기, 화장품 등등.. 그리고 즐거운 마음~^0^ 캐리어가 가득찼습니다. 특히 따듯한 지역이고하니 선블록과 데오드란트는 필수!!! 니베아 펄앤뷰티 데오드란트 3종류가(액체로 된 롤형, 분무 스프레이형, 고체 바형) 다 있는데 여행시에는 스틱형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스틱형으로 챙기고~ 물에서도 괜찮은 아쿠아 선블록까지~흐흐 펄앤뷰티 제품 향이 젤 좋음~ 그리고 나의 몸을 지켜줄 로션 보습 시리즈들^^ 이제 여행 준비 완료 완료!!! 아 이제 곧 떠나네요~다녀오겠습니다.!

리뷰 2009.05.20

[영화] '거북이달린다' 제작보고회 현장!

2009년 6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제작보고회가 프라자호텔에서 있었다. '거북이 달린다'는 액션물로 이연우 감독님이 연출을 하셨고 배우 김윤석, 정경호 견미리, 선우선분이 열연했다. 행사장 입구에서 거북이 모양을 한 얼음 조형물이 귀엽게 맞이해주었다. 메이킹필름, 예고편 등의 영상이 먼저 공개 되고 배우들의 인사 및 기자회견이 있었다. http://www.run2009.co.kr/ 진행은 대한민국 유머일번지인 최양락씨의 매끄러운 솜씨로 이어져나갔다. 간간히 던져주시는 유머에 자리에 있던 분들이 뻥터지는 웃음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 역시 능력자세요^^ 최양락씨~ 배우들의 포토타임이 시작되었다. 감독님과 배우 4분이 함께하고, 배우 4분, 그리고 개인 컷 순..

리뷰 2009.05.20

[워킹홀리데이 다이어리] 인터넷 설치하던 날 - 2006.08.14 in Auck, NZ

2006.08.14 월 13:28 역경 끝에 드디어 인터넷을 설치했다. 너무 좋구나ㅠ_ㅠ감격이다. 아침부터 우체국에 전화해선 리스닝의 한계를 느끼며 다시 한번 언어의 장벽에 부딪히고. 설치하며 오류나서 또 한번 고난을 겪고. 뉴질랜드는 인터넷 설치가 참 복잡하다. 전화와 인터넷을 같이 설치하는데..걸리기도 오래 걸리고.. 기사님이 와서 설치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간편히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뉴질랜드 사람들 마인드가.. 빨리빨리가 아니라서 그런가?ㅎㅎ 아무튼 지금 무사히 인터넷을 하고 있네. 왠지 뿌듯하다. 이번주를 보내면 외국생활 한달째. 뭐 가끔은 여기가 정말 외국인가 싶을 정도로- 그냥 한국같다.ㅋ 하지만 포장마차의 떡볶이와 순대를 먹을수 없으므로. 이곳은 한국이 아니다.-_- 이..

[워킹홀리데이 다이어리] 안개 가득한 매일 - 2006.08.07 in AUCK, NZ

2006.08.07 월 11:32 내용한국을 떠나 독립선언을 한지 20일이 다 되어간다. 우웃 시간 너무 빠르다. 이제 뉴질랜드에도 왠만큼 적응했고 어서 일을 구하자꾸나. 요즘 여기 오클랜드엔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거의 매일 안개 속을 헤매고 있지. 어찌나 안개가 많이 끼는지..신기할 정도이다. 하지만 맑은 날은 정말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를 자랑하지. 뭐 요즘은 거의 흐린날 3일이면 맑은날 하루? 에잇. 어서 봄이 오면 좋겠네. 봄님 어서 오세요! 회색 도시는 너무 싫어요~ 젊은여성 자살율 1위를 달린다는 이 곳 뉴질랜드. 그 이유를 알 것도 같다.크 내가 긍정적인 사람이라 정말 다행이야.ㅋㅋㅋ

0728 :: 그해 여름, 돗토리에서의 추억 (사카이미나토)

돗토리라는 지역이 있다는 것은 2007년 여름에 알게 되었다. 히로시마에서 잠시 교환학생으로 지내던 시절, 홈스테이 가족이었던 노짱이 속한 발리볼 동아리가 돗토리 해변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 그래서 그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돗토리로 1박2일 여행을 함께 했다. 내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추억으로 남은 그런 여행이었다. 히로시마시티대학 발리볼 동아리 부원들~^^ 귀여운 일본 대학생들과의 싱그럽던 2007년 여름의 추억 조각을 되새김질하려 한다. 사카이 미나토 비치~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대회! 빨간 등대가 인상적인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곳이었다. 비치발리볼 대회하기에 적격인 곳~ 넘 귀엽던 두 센빠이- 센빠이는 경기때만 같이 있고 오갈 때나 숙소는 따로 있었다. 선배라서 곧 졸업한다고 하던데, 둘..

세계여행/Japan 2009.05.14

[종로/맛집] 불고기,보쌈이 맛있는 '사월에 보리밥'

외국인 친구가 왔을 때 종로에서 먹을 곳이 어딨을까 찾고 있던 중 눈에 들어온 '사월에 보리밥' 전통 음식을 어디가면 먹을 수 있을까 하다가 찾아내서 들어간 곳인데 굿 초이스였다~ 넓직한데다가 깔끔하기까지한 실내분위기에 우선 만족했고 음식 또한 정갈하게 맛있었다. 뭘시킬까 고민고민하다가 돔베고기, 감자전, 불고기를 주문했다. 처음에 돔베고기가 등장했다. 아 저 도톰한 살과 김치를 보라. 돔베고기라고 되어있어서 뭘까 궁금했는데 보쌈라인이었다. 小 사이즈 13,000원짜리를 주문했는데 딱 좋았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우리메뉴 불고기~ '바싹불고기'라는 메뉴였고 1인분인데 15,000원이고 호주산소고기라고 나와있었다.^^ 불고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밥이랑 먹어야 제맛~ 시월애 보리밥에는 그냥 공기밥..

한국맛집 2009.05.13

덕수궁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 기간에)

덕수궁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입장료 성인 1,000원) 사실 그다지 오랜만은 아니기도 하지만^^; 여하튼 고고. 하이서울페스티벌 기간이라서인지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었다. 저기 고종황제가 보이는군요~ㅋㅋ 정말 고종황제처럼 키가 크지 않으신 분이..^^;; 연기하시고 계셨다. ㅎㅎ 이러한 코스튬이벤트도 있었고 공연도 하고 있고 했는데.. 여기저기 앉아있는 사람들. 고종황제가 마셨다는 커피도 시음식을하고 있었다. 나도 가서 한잔 득템. 연한 아메리카노 느낌의 커피였던 것 같다. 덕수궁에 여기저기 앉아서 쉬고 있는 사람들... 커다란 스크린도 있어서 공연관람이 용이했다. 음악을 감상 중인 시민들 모습~ 그리고 간만에 덕수궁에 왔으니 출사 모드 돌입. 열심히 사진 찍고 놀았어용~^^ 오랜만에 덕수궁의 나무그늘 ..

일상 2009.05.10

하이서울페스티벌 2009 사랑의 동전밭!

덕수궁에 갔다가 광화문까지 걸은 후 청계천에 진입, 거대한 동전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니 저게 뭐지? 라며 가까이 다가가니, 동전들이 이렇게 많이 깔려있었다......와우!!ㅋㅋㅋ 동전을 던져서 바구니에 넣는 그런 거?ㅋㅋ 저거 가져가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동시에 그 동전밭을 지키고 있는 요원들이 눈에 보였다. 열심히 동전 정리중이셨어용. 그리고 옆을 보니 이게 무엇인가 했던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 사랑의 동전밭 이라고. 모금 행사 중이었던 것!! 오호~ 좋은 취지의 행사구나 하는 마음에 나도 다가서서 기부를 했다. 게다가 소정의 기념품도 주더군요~ 1끼 3,000원의 돈을 기부하면 연필, 엽서, 하나는 뭔지 모르겠지만 그거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고 2끼 6,000원의 돈을 기부하면 컵도 고를 수 있..

일상 2009.05.10

체코#05. 백개가 넘는 첨탑의 도시, 프라하

 루시와 함께 집을 나섰다. 길을 걸어가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는 내게 루시는 말했다. 이건 별거도 아닌데 왜 이런거를 찍느냐고 있다가 멋진 것들을 찍으라고- 하지만 내겐 길가의 자그마한 돌멩이 마저도 특별하게 느껴졌는걸. 내가 두발을 딛고 있는 이곳이 프라하라는 이유만으로 말이다. 루시와 함께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며 트램정류장까지 걸었다. 약 5분을 걸으면 트램 정류장이 나온다. 루시네 집은 프라하 5구역. 프라하는 숫자로 구역별로 크게 나뉘어져있었다. 트램 정류장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었고 약 1,2분에 한대씩 트램이 지나갔다. 트램 시간표가 정류장에 붙어있어서 몇시 몇분에 몇번 버스가 오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탈 트램을 체크 체크 한 후 ~ 트램이 와서 탑승했다. 우리나라엔 없는 트램인지..

세계여행/Europe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