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는 사람.
vs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둘 중에 어떤 사람이 더 좋은 것일까?
나는 후자,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빠릿빠릿하게 시간약속도 잘 지키고 싶고..
일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처리하고 싶고..
같은 말을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는 방향으로 표현하고 싶고..
한번에 할 수 있는 것은 한번에, 돌아가지 않고 또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싶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쩌면 일을 가장 잘하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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