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이러다 터져버릴 것만 같다.
"game over 입니다."
............후아.
너무 감정이입한건가.
중간에 커피를 세모금쯤 마셔서 더 그런거겠지?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이 두근대는 가슴을 어떻게하면, 잠재울 수 있을까.
너무 두근거려서 손에 일이 안 잡힌다.
개인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힐 때, 내 눈도 같이 촉촉해 있었고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할 때, 숨이 막혀버렸으며
그 사람이 손목을 확 낚아채주었을 때, 나의 온 세상도 함께 멈추었다.
아.........다음 주 언제 기다려.ㅠ_ㅠ 히잉.
그래도 기다리는 지금이, 참 행복하다.
끝나지.. 않았음 좋겠다.
아...예진님 너무 아름다우셔요. ㅠ_ㅠ
개인씨, 짝사랑이 좋은게 뭔지 알아요?
짝사랑...일단 돈이 안들죠. 연인들끼리는 막 서로 사줘야할게 많으니까 돈 쓸일이 많잖아요.
구속 받지 않으니까 자유롭고
일일이 챙겨주지 않아도 되니까 귀찮은 일도 없고
바라는게 없으니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고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끝낼 수 있죠. 나 혼자만 아파하면 되니까.
7회도 그렇고 8회도 그렇고!! 러블리한 장면이 너무 많았다...!!!
9회에도 많았음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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