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 누군가의 집에 갔는데 책으로 가득찬 대따 큰 서재가 있더라.
그 서재를 보는 순간 그 사람은 저 많은 책들을 다 본걸까, 그 중에 어떤 책을 좋아할까,
읽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꼈을까 궁금한거있지.
아영 : 그래서 그 사람 보는책 산거야?
라임 : 어 그 사람 마음 속이 궁금해서. 내가 놓친 그 사람의 진심은 뭐였을까, 찾아질지도 모르잖아.
아영 : 그래, 누군가의 진심이 알고 싶은 순간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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