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지난 목요일에 드디어 개장했다.
토요일에 대학동기들이랑 슝슝 댕겨옴..
개장첫주라 슬로프를 한개밖에 열지 않아서 안습이었지만...T_T
설질을 느껴본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갔던...올 시즌 첫보딩.
장비 정리 중인 윤씨.
노쿤환사마 ㅎㅎ
1011시즌 나와 함께 달려줄~나의 흰둥이!!! 비너스비너스~
이뿌다. 흐흐흐.
나의 대명비발디...1011시즌권~+_+
이날 시즌권 교부 받고..
사물함 미리 신청해두었던 것도 받고..
바빴다 초큼~
이건 개인스키보드락커 카드열쇠.
지금은 카드락커는 다 동났고...열쇠만 좀 남은듯..선착순 현장판매래요.
내 락커 모습..
여기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왔다. 나의 흰둥이 이번주에 또 보러갈께!!ㅋㅋㅋ
1인용이라 사물함이 작아서...보호대랑 장비랑 겨우겨우 다 집어넣었다;;
휴우.
집으로 가기 전에 셀카 팡.
간만의 보딩으로 근육통이...ㅎ...
이번 주엔 평일에 혼자 슝슝 댕겨와야지~
빨리 슬로프 다 열었음 좋겠다. ㅠㅠ
한개만 열어서...소위 목욕탕 현상이...ㅠㅠ
마음껏 질주하고 싶은 질주본능때문에 미칠뻔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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