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5일! 저녁 7시!!
미국 LA의 Hollywood bowl에서 "Global Soul with Rickey Minor, Stevie Wonder, and Freinds"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이 공연은 스티비 원더의 음악에 있어 정신적 지주였던 "Marvin Gaye"의 앨범 발매 40주년 기념 헌정 콘서트로
팝의 거장 스티비원더를 메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감독인 리키마이너와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
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뜻깊은 자리에 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구요~^^
(이번 행사는 멜론 이벤트를 통해서 블로거 기자로 동행한 여행이었습니다.)












티켓 인증샷! +_+




이번 공연에는 가수 김태우씨도 함께 하셨는데요.
김태우씨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기 앞서 공연 전에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공연장인 헐리우드 볼의 테이블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음악과 삶, 여행 등에 대한 즐거운 담소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공연 시작 3시간 전, 헐리우드 볼 공연장의 잔디밭에 놓인 테이블은 사람들로 이미 북적이고 있습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그런 피크닉 장면들이 눈 앞에서 펼쳐지던군요!
체크무늬 테이블보에 나무바구니, 와인잔들..!!

그런 사람들 틈새에서 우리는 가수 김태우씨와 소중한 이야기 시간을 가졌지요!^^










도착하자마자 우리에게 있다가 저녁되면 쌀쌀해져서 추울텐데 따듯한 옷은 가져온거냐며 걱정해주시던 모습..
LA hollywood bowl은 산속에 있는 형세라 밤이 되면 추워진다고 합니다. 허걱.
근데 LA 도시자체가 약간 밤에는 온도가 많이 내려가는 편이라서.. 다들 약간의 준비는 했지요.
김태우씨는 든든한 패딩조끼를 입고 오셨더군요.^^











도란도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우리들은 한명씩 자기소개도 하고~
김태우씨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도 하고~
스티비원더에 대한 정보도 서로 공유하고~
요즘 한국의 음악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실제로 보니 키가 정말 크시고! 남자다운 포스가 마구마구~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친근하게 우리를 대해주시고 현장의 분위기를 따듯하고 밝게 이끌어가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편안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이어갈 수 있었어요.



















이 날 사회를 맡아준 우리 여행 멤버 ...신현린 군이 일어나 있네요.
잘생긴 얼굴에 성격까지 좋은 ^^ 참 멋진 친구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맥주로~
스티비원더를 위하여~
김태우를 위하여~
우리들을 위하여~~!!



 



 





즐거운 피크닉 시간을 하다가 슬슬 공연 시간이 다가와 공연장 안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두근 두근!
정말 커다란 공연장이 사람들로 점점 가득 채워져 갔어요.
주변에 온통 외국인들이 가득한 공연장~
정말 특별한 경험입니다.













hollywood bowl은 노천공연장이었는데~
저 멀리 헐리우드 글자가 보이고..
부채꼴 모양의 관람석. 중앙에는 무대..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야외인데 어떻게 소리가 다 들릴까 했는데, 산으로 둘러쌓인 bowl모양이라서 소리가 모이는 듯 합니다.^^














드디어 스티비원더님의 등장!!!! 꺄악.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그를 맞이합니다.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른 스티비 원더..
멀리서 봐도 그 위엄이 엄청났습니다.
전세계 많은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멋진 뮤지션.. 스티비원더~

이번 공연 시작에 앞서 감회 등을 이야기 하고..
그는 무대에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친구들의 공연~~무대!















이번 공연에서 이색적이었던 것은..
미국인들의 공연문화에 대한 자세였습니다.
그들은 정말 공연을 즐기며 관람하는 것 같았어요.
가족 또는 친구, 애인과 함께..공연을 관람하며 맛있는 것을 싸와서 나누어 먹는 모습..
오랫만에 우연히 만난 친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롭게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
















대단하죠?^^
실제 공연장에서 벌어진 풍경입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 주변의 거의 모든 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다들 집에서 한상 차려오셨더군요. 부러웠습니다..ㅎㅎ














어떤 가족은.. 아예 코스요리를...!!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미국인들은 공연장에서 가족, 친구들과 소풍나온 기분으로 즐기나봅니다.
보기 좋았어요.^^














와인잔을 들고왔어!!! 우와!! 하고 놀랐는데 자세히 보니 다들 유리 소재가 아닌 말랑 말랑한 소재의 컵을 가져온 것이더군요.
탐나는 컵입니다. 정말 유리처럼 보였거든요!

우리도 진작 알았더라면 만반의 준비를 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네요. 미국에서 공연을 관람한다는 것은 말입니다.






공연은 시작되고..
가수들이 나와서 무대를 뜨겁게 달구어 줍니다.
사람들은 때론 일어나서 춤도 추고, 노래도 따라부르고..!!










우리 모두는 스티비원더의 무대를 기다리면서...그의 친구들의 무대를 즐겼습니다.
특별 게스트들도 완전 멋진 무대들을 보여주셔서~
신명나는 LA의 밤을 만들 수 있었어요.










특별 게스트의 공연 중에는 이 날 공연에서 아마 스티비원더 다음으로 가장 주목받았던 모네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맑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이날의 메인파트! 스티비원더가 마지막에 등장합니다.
꺅-

피아노 앞에 앉아 여러 곡의 노래를 연주해주셨어요.
때론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도 해주시고..
정말 소중한 공연입니다.









스티비원더의 노래를 더 듣고 싶었는데 몇 곡 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흑흑.









기분이 좋으신지 일어나셔서 노래를 하십니다. 스티비~~~











마지막 피날레~는 모든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다 함께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벅찬 순간입니다~

그 장면을 사진으로나마 전해드려요.^^

관중들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일어나서~
무대를 즐겼던 순간이었습니다.












공연은 그렇게 아쉽게 끝이 났어요.
아쉬움 아쉬움!!!

미국LA까지 와서 스티비원더의 공연을 봤다는 사실이 참 값을 매길 수 없을만큼 특별한 경험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럭키티켓을 거머쥔 친구들과 가수 김태우씨와 함께 말입니다.

이 날 김태우씨는 공연이 끝난 후 스티비원더를 만나고 오셨어요. 허걱~ 완전 부럽습니다.
스티비원더를 만나고 자신의 CD를 전해드렸다고 합니다. 음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는 김태우씨의 모습. 멋졌어요.
김태우씨의 진정성을 본 이 여행 이후 그가 더 좋아졌습니다.
참 인간적인 매력이 멋진 분이신듯..!!
신곡 빨리 듣고 싶어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줄리의 다음 여행 이야기는 다음 글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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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9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8.24 03:45 신고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소인배닷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멀리까지 다녀오셨네요. 부럽네요.
    저도 이런데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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