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ep.2008 pentax mz5 유통기한 지난 코닥필름으로 찍었던 우리집 냥이.
오른 손 새끼손가락이 마비 될 정도의 분노의 마우스 질..이 며칠간 계속 되고 있다.
나는 손에 파스 붙이고 일하는 여자.
피로 깨우친 다짐 하나.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일인지언정, 한가지 일이 끝나기 전에는 절대 절대 다른 일을 벌이지 않는다.
나는 멀티태스킹 지원 불가니까. 한번에 하나씩만 집중해서 프로페셔널하게 끝내자.
손가락 아파 죽겠는데 이와중에 타자치고 이러고 있다.
얼음찜질이나 해야지..
손에 파스 냄새 풍기는 여자...정말 참 매력없는데..흑.
08JUN2010 비밀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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