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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

화이트닝 기능성! 믿을 수 있는 프랑스 화장품 "라로슈포제" 센시 화이트

올해는 상반기부터 줄기차게 따듯한 나라로 돌아다닌 덕분에.. 제 살이 하얗던 날이 없던 것 같습니다. 아, 보는 사람마다 많이 탔다고 ㅠㅠ 예쁘게 태웠다고들 하는데.. 저는 타고 싶어서 탄게 아니라규요!!! ㅎㅎ... 하얀 피부를 언제나 원츄~하는 여자인데..흑. 그래서 화이트닝 제품이라면 눈이 언제나 희번뜩!! 합니다. 이번에는...화이트닝 기능성 화장품들을..."라로슈포제"의 "센시화이트"로 바꿔서 써보고 있어요. 런칭행사에 갔다가 득템해왔거든요 +_+ 프랑스산 화장품입니다~ 라로슈포제 이름이 어려워서 아직도 헷갈리네요. 라로슈포제에서 런칭한 화이트닝 라인~ "센시 화이트" 뭐 아무튼 믿고 쓸 수 있었던건..일단!! 피부과 전문의들이 추천했다는 말에~~ 그리고 행사 당일에 손등이랑에 발라본 결과 느낌..

리뷰 2011.09.11

[홍대/카페] 디저트 카페 "르 쁘띠 푸" LE PETIT FOUR

홍대역에서 홍대 정문으로 올라가는 큰 길, 서교 푸르지오 상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디저트 카페, 르 쁘띠 푸! LE PETIT FOUR 발음 하기가 조금 어렵다^^; 식사 후에 혹은 간식으로 달달한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 상쾌하게 뭔가를 먹어주고 싶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은 곳이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앙증맞은 녀석들이 쇼윈도우처럼 전시된 채 내게 손짓하고 있었다+_+ 작은 사이즈의 컵에 앙증맞게 담겨진 아이스크림들, 다양한 맛의 다양한 색으로~ 위에는 포인트로 여러가지가 얹어져 있었는데 특히 눈길이 갔던 것은 벌 모양이었다. 귀여웡~^^ 사이즈가 작은만큼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1,500원~2,500원의 가격+_+ 가능하다면 맛별로 다 먹어보고도 싶어졌다. 바닐라 빈, 바나나,..

한국맛집 2009.07.27

[영화] '타인의 취향' 시사회 (The taste of others)

타인의 취향 (The taste of others) 감독 : 아녜스 자우이 각본 : 아녜스 자우이, 장 피에르 바크리 주연 : 장 피에르 바크리(까스텔라 역), 안느 알바로(끌라라 역) , 알랭 샤바(브루노 역), 아녜스 자우이(마니 역), 제라르 랑뱅(프랑크 역), 크리스티안느 밀레(앙젤리끄 역) 장르 : 드라마 등급 : 15세 관람가 상영시간 : 112분 개봉 : 2009년 1월 22일 2001년 7월 14일에 개봉했다가 8년만에 재개봉하는 작품이다.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서 재상형하는 것이겠지요. 영화 본 후에 안 사실이지만 감독인 아녜스 자우이는 이 영화에 직접 출연도 하고 각본도 쓰고 감독도 했다. 게다가 매력적이기까지 하다. 참 아름다운 사람. 남자주인공이라 볼 수 있는 장 피에르 ..

리뷰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