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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24

[명동/맛집] 추억의 명동돈까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명동 돈까스~1983년에 시작했다고하니 정말 오래 되었다. +_+ 명동 아바타몰쪽 크리스피도넛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있다. 특이한 점은 1층에서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보며 갓 튀겨낸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회전스시바처럼 생겼다. 그냥 테이블에서 앉아서 먹고 싶은 사람들은 위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자리가 없어서 2층에서 먹었다. 맛있는 히레까스~ 히레까스정식이 9,000원이다. 미소국과 샐러드, 밥공기가 함께 나온다. 로스까스정식 역시 9,000원. 이외에 생선까스, 코돈부르, 새우 등이 있다. 샐러드 드레싱과 돈까스 드레싱을 뿌려서 먹는데 정말 맛있다아 +_+ 또 특이한 점은 우선 돈까스가 나오고나서 아주머니들께서 밥과 미소국을 쟁반에 담아 차례로 배급해주신..

한국맛집 2009.01.19 (6)

[홍대/맛집] 크레이지페퍼(해물떡찜)

해물떡찜 홍대 본점. 동네마다 크레이지페퍼가 종종 눈에 띄던데 홍대가 본점이었구낭! http://www.crazypepper.co.kr/ 아주 매운 것을 잘 못먹는 나지만 매운 것을 좋아하는 것이 문제다. 그런 내게 딱 좋은 매운 음식점! 크레이지 페퍼. 매운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나 좋았다. +_+ 해물 떡찜을 주문했다. 꽃게, 새우, 홍합, 오징어, 쭈꾸미, 통한치 등 다양한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크레이지 소스와 해물의 향이 잘 어울리는 떡찜이라고 한다.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매운 맛을 낸다고 해 더 맘에 들었다. 그 외에도 독특한 메뉴들이 눈에 띄었는데! 화이트 소스가 들어갔다는 몽블랑 해물떡찜, 통오징어와 골뱅이 등이 들어간 떡찜, 닭고기가 들어간 것, 등갈비가 들어간 것, ..

한국맛집 2009.01.18

[홍대/맛집] 안동찜닭

찜닭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1마리 시켜서 친구 네 명이서 순식간에 해치우고 밥을 볶아 달라고 했다. 후후. 다 먹고 나서 국물에 볶아 먹는 밥이 일품~~! 납작한 당면이 너무 쫄깃 쫄깃~ 폭삭 익은 감자가 사르르 녹아 든다. 가격은 1마리와 밥 한공기 볶았더니 24,000원이 나왔다. 안동찜닭 홍대점은 질러존 근처에 있다. 홍대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보면 빕스가 나오는데 빕스길로 들어가서 길을 건너면 던킨도너츠가 보인다. 그 쪽에 있는 길로 또 들어가면 공영주차장 가는 길인데 그 길 좌측을 보며 가다보면 있다. (수 노래방, 상상마당 방면이나 그 훨씬 못미쳐서 위치해 있음) 해물 떡찜이랑 바로 붙어 있어서 하마터면 그 문으로 들어갈 뻔 했는데 같은 주인이 하는 것 같다. 가운데가 구분이 벽으로 ..

한국맛집 2009.01.17

[홍대/밥집] 일본식 교자전문점, 고엔(GOEN)

손바닥만하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의 밥집. '고엔' 하지만 그렇기에 '일본식 음식점'에 더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간판을 비롯한 가게 겉모습 어디에서도 한글은 찾아 볼 수 없어서 일본어에 대한 지식 수준이 낮은 내겐 이 곳은 뭐하는 곳인지 처음에 짐작하기 어려웠던 곳이다. 하지만 조그만한 창문으로 슬쩍 들여다보니 뭔가 밥을 파는 것 가고 또 그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별 생각없이 일단 문안으로 발을 디딛었다. 그래서 꾸미기가 중요하다니까는-! 약간 반지하식인 가게인데도 전혀 지하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도록 산뜻한 구조와 재질을 선택한 것 같다. "여기 뭐 팔아요?" 라고 난데 없이 문을 열고 묻는 나에게 종업원은 다소 조용하게 손을 천장쪽으로 향하며 말했다..

한국맛집 2008.07.2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