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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2

바다를 가르는 버스, Sea Bus (밴쿠버 대중교통 ②)

 하늘을 날아가는 트레인에 이어, 이번엔 바다를 가르는 버스다. (Water front Station ~ Lonsdale Quay) 그러고보면..밴쿠버에는 참 신기한 교통수단이 많다?^^ SEA BUS, 이름한번 운치있는 요 버스를 타려면 Water Front 역에 가야한다. 스카이 트레인을 타고 가다가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에 내렸다. 사실을 고백하자면.. 씨버스를 타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니고 우연히 그냥 내리고 싶어서 무작정 내린 역인데, 그 역이 마침 Sea Bus를 탈 수 있는 곳이었다. 럭키! 역 플랫폼에서 내려서 가니 바로 Sea Bus 로 환승할 수 있는 통로가 보였다. 우리나라의 그 환승과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ㅎ 캐나다의 교통티켓은 2시간안에 모든 교통수단이 이용가능하기 때문이다. 원데..

세계여행/Canada 2010.01.02

벤쿠버 대중교통 ① 하늘을 달리는 스카이트레인 (sky train) 모노레일 지하철 서브웨이

(상단의 빨간 버스는 Big Bus로 시내 관광 버스~주요 관광 포인트를 둘러볼 수 있다.) 밴쿠버의 대중교통은 꽤 잘되어 있는 편이라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캐나다라인, 스카이트레인, 버스, 씨버스, 아쿠아버스.. 다양한 교통수단이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준다! 모든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서부터니깐~대중교통 이용의 첫단추는 곧 캐나다 라인! 공항에서 밴쿠버 시내 중심지까지 30분도 안걸린다. (공항에서 워터프론트역까지 약 26분 소요) 게다가 요금도 저렴한 편..3.75캐나다달러 (주말과 오후6시30분 이후엔 2.50캐나다달러) 아래 노선표에서 빨간선이 바로 캐나다 라인이 되겠다~ 위 노선표가 시내와 외곽지역을 연결해주는 스카이트레인~의 노선표이다. 사실 캐나다 라인이 이 스카이트레인에 속해 있..

세계여행/Canada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