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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243

말레이시아식 서양 푸드 (쿠알라룸푸르 맛집)

쿠알라룸푸르 KLCC suria 1층에 야외석처럼 있는 레스토랑~ 말레이시아스러운 부분이 적절히 녹아져 있는 서양푸드 레스토랑을 찾았다. the apartment http://atheapartment.com/ G48&139, Gound&1st Floor, Suria KLCC, Kuala Lumpur Tel: 03-2166-2257 넓고 오픈된 공간이 참 맘에 들던 레스토랑~ 쿠알라룸푸르의 모습을 즐기며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bar도 겸하고 있는~ 메뉴가 많은 편이라 고르기 힘들었다. +_+ 그래도 우리 일행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시킬 수 있어 좋았다! 가격대는 적당한 편으로 http://atheapartment.com/menu.html 위 링크에서 확인 가능 +_+ 그럼 우리가 맛본 음식 사..

[홍콩] 아큐브렌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미라마쇼핑센터

쇼핑의 천국 홍콩! 지금은 환율때매 전처럼 매우 저렴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한!! 일회용콘택트렌즈는 홍콩쇼핑목록에서 빠지지 않는다. 아큐브렌즈~+_+ 한국에서 팩당 45000원에 구입해 쓰는데 홍콩에서는 220홍콩달러. 지금 고환율인데도 계산해보면 팩당 34000원정도다. 예전엔 반값이었을텐데ㅠ_ㅠ흑흑.. 그냥 아큐브 모이스트는 160달러밖에 안한다. +_+ 콘택트렌즈는 안경점 같은데서 사면 되는데~ 그 중 홍콩 침사추이에서 가장 유명한!! 콘택트렌즈 구입처는 바로~~이곳! 미라마쇼핑센터에 있다. 한국인들 입소문에 완전 유명한 곳.. 덕분에 한국인 전용 가격을 마련해두고 있다. 듣기론 홍콩에서 이곳이 가장 저렴하다고 한다. 침사추이역에서 가까움. (B1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3~..

홍콩 교통카드<옥토퍼스카드>구입, 공항에서 시내로 버스타고 갑니다.

홍콩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일은? 바로 이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한 것이다. 홍콩에서의 교통은 옥토퍼스 카드 한장이면 ok. 충전식 교통카드~ 우리나라와의 다른 점은..보증금이 있다는 점이다. 50 홍콩달러가 보증금. 물론 이 보증금은 나중에 카드를 반환하면 돌려준다. (3개월이내) 단, 보증금에서 7달러 제외 후 돌려준다. 그리고 남은 충전금액도 환불해준다~!!! 그러니 마음껏 충전해도 됨.ㅎㅎ 한마디로 카드 반환할 당시 카드 금액에서 수수료개념의..딱 7달러만 제외하고는 모두 반환해준다는! 반환은 공항에서 구입한 곳에서 할 수 있고 또 시내에서도 가능하다. 충전 역시 지하철 역이나 시내 곳곳의 옥토퍼스 카드 충전소에서 가능..편의점이나 패스트푸드 점이나.. 충전소가 참 많다+_+ 얼마를 써야할지..

스타벅스 홍콩 10주년 기념 에코백

딱 일주일 전에 구입한 에코백!이다. +_+ 날이 덥다보니 음료를 참 많이도 사먹을 수 밖에 없었다. 목도 마르지만.. 에어컨이 필요했기에 ㅋㅋㅋ 그런데..홍콩과 마카오의 스타벅스에서 자꾸만 눈에 보이던...녀석이 있었으니.. 에코백을 좋아하는 내게 자꾸 보이던!! 스타벅스 10주년 기념 에코백..!!! 참고 참고 참다가...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결국 지름; 마카오인데도 홍콩이라고 되어있다. ㅋㅋ 뭐 상관없지만.ㅋ 굉장히 큼지막하고.. 캔버스 천이 진짜 최고로 튼튼하고 두꺼운 편이라서!! 실용적이고 오래오래 쓸 수 있을 듯~ 사이드에도 주머니가 있다. 그리고 안에도 주머니가 있음.!! 은근 신경써서 잘 만든 표시가 난다. 가방과 함께 주문했던 음료는~~ 계속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먹다가...

★ 줄리의 말레이시아 여행다이어리 (랑카위, 쿠알라룸푸르)

※ 상단의 이미지는 플래시로 만들어졌습니다. 혹 아무 것도 보이지 않으면, 로딩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 플래시로 만들어 본 말레이시아 여행노트. 만든 것은 한달도 더 되었는데 이제야 올려본다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이번이 말레이시아 여행기 3편입니다. 옆에 탭처럼 생긴 것을 누르시면 다른 장면으로 전환되요 :D 1편이었던 쿠알라룸푸 2편이었던 랑카위 여행기와~ 보다 상세한 여행정보를 담은 다른 글도 봐주세요! 디자이너 줄리가 찍고 쓰고 만들고 그림.

오로라빌리지 옐로우나이프인 호텔 숙소 후기 (Canada Yellowknife)

캐나다 옐로우나이프에서 하룻밤 빼고는 전부 오로라빌리지, 옐로우나이프인 에서 지냈다. 오로라빌리지는 정말 시설도 최고고 스탭들도 최고고~ 너무 좋은 듯. :) 오로라 관측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오로라빌리지 홈피에서 퍼옴]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일본인 스탭들도 꽤 있다. 옐로우나이프엔 일본인 관광객이 참 많이 오는 듯~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오로라 관측 여행.. 공항에서 내려서 오로라 빌리지에서 나온 픽업 차량을 타고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옐로우 나이프 인 (Yellowknife Inn.) 옐로우나이프에 몇 안되는 고급호텔 중 하나. 숙소(옐로우나이프인 호텔)는 시내 쪽에 있다. 관측하는 곳(오로라빌리지)은 또 차를 타고 좀 가야 있는 라인~ 오로라가 잘 보이는 밤 시간이 ..

세계여행/Canada 2010.07.08

바다 위를 날다! 선셋크루즈에서 즐기는 그물수영♬ (말레이시아 랑카위)

선셋크루즈 in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러번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이 낫고, 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낫다!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절대절대 모를~최고의 기분을 선사하는 엑티비티.. 내겐..스카이다이빙보다 번지점프보다 더 짜릿했던..것은!! 바로! 크루즈에서의 그물 수영(?)이었다. 하나투어PD님들이 촬영&편집해주신 스티커 영상으로 먼저 보시죠!!~쨘!! 그물 수영을 하고 신난 줄리~입니다. :) 영상이 바로 안보이시는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dQgixHwq1GE 바다 위를 새처럼 낮게, 수면에 닿을 듯 말 듯..날아오를 수 있다. 타이타닉에서 잭과 로즈가 두 팔을 벌려 플라잉을 외치던 것보다 아마 한..백배쯤은 더 짜릿할!! 그물 수영~+_..

도쿄-오사카 야간고속버스 탑승기! 편도3900엔!

에어부산을 타고 오사카에 가서, 오사카에서 도쿄로 점프! 오사카와 도쿄를 동시에 여행했다. :) 도쿄와 오사카를 왕복하기 위해~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인 야간 고속버스를 이용~!! 타비버스 홈페이지 http://www.jp-bus.com/main.html 여기서도 가장 저렴한 3900엔(편도금액)짜리 TABI 타비 버스로 예약. 자세한 예약 이야기는 아래 링크 클릭해보아요 :) http://hykim.tistory.com/512 혼자 여행이기도 하고...오사카 도착하자마자 바로 무거운 짐을 낑낑거리면서 (큰 캐리어 한개에 큰 배낭 한개...도합 한 25kg이었음) 버스타는 곳을, 그것도 한밤중에 찾아야했기에 약간 두려움이 앞서긴 했지만!! 늘 그렇듯...아무리 다른 도시 다른 나라의 그것이래도!! 사람 사는..

세계여행/Japan 2010.06.11

말레이시아 랑카위 영상 1편&2편 그녀들의 여행이야기 훔쳐보기!

말레이시아 랑카위 티져영상에 이어 본편인 1,2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꺅 1편은 랑카위의 독수리공원, 케이블카 2편은 맹그로브투어, 호핑투어가 담겨있어요! 줄리와 자영이의 여행이야기..플레이 버튼 고고고~ 랑카위 영상 1편! 랑카위 영상 2편! 위 영상이 안보이시는 분들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D http://www.youtube.com/user/Stick2r#g/c/F438F861D1B1B985

긴카쿠지 정원에서 셀프포트레이트

교토 긴카쿠지 정원에서, 셀프포트레이트. 교토는 세번째였다. 세번째였지만 늘 찔끔찔끔 봤던지라 긴카쿠지를 못 가봐서, 이번 교토행의 목적은 오로지 긴카쿠지와 철학의 길이었다. 이 날은..이번 여정의 열흘이란 시간 가운데 유일하게 비가 왔던 날. 작년에도 비가 오는 교토였는데 올해도 그렇네. 뭐 나쁘진 않다. 다만 우산이 거추장스러울뿐..사진은 오히려 이쁘게 나오기도 한다. 초록 풀잎으로 가득한 정원이.. 비내음으로 가득했다. 온 세상이 촉촉한 기분.. 깊은 숨을 들이마신다. 초록 비내음이.....내 몸을 휘감아나간다. 비가 오는데도 긴카쿠지 숲 속은 반짝반짝 빛났다. 잠시 우산을 접고 내리는 샤워비를 맞으며 걷는다. 그러다 대나무 기둥(?)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셀프타이머 설정 후 다다닥 달려가 찰칵...

세계여행/Japan 2010.06.05

규슈 여행준비-숙소 예약완료! 자란넷(jalan.net) 이용기

[ 아소팜랜드 포스터 ] 3박 4일의 가족여행일정이 갑자기 생겼다. 아빠가 자료조사 겸 규슈 구마모토현의 '아소팜랜드'에 가셔야하기 때문.ㅎ 나는 사진촬영해주기로 하고 합류ㅋㅋㅋ히히.. 엄마랑 동생은 아직 고민 중이다. 항공은 이미 확약이 되었고, 출발이 2주도 안남았기에 숙소 예약을 서둘렀다. 방금 예약을 모두 마침! 큐슈지방은 처음가봐서 설레인다+_+ ㄲ ㅑ. 아빠가 주신 일정표를 참고하여 각 지역의 숙박을 예약했다. 1일차 : 코쿠라 '블루웨이브인 호텔' 숙박. (http://www.bluewaveinn.jp/kokura/index.html) 15:55 기타규슈 도착.공항에서 버스로 코쿠라역까지 이동 후, 코쿠라에서 시간 보내기. 2일차 : 구마모토 '아소팜랜드' 숙박. (http://www.aso..

세계여행/Japan 2010.06.01

스티커 in 말레이시아 랑카위 티저영상 공개! 흥미진진+_+

티저영상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꺅. 하나투어 스티커 in 말레이시아 랑카위 아래 링크로 고고싱! http://www.youtube.com/watch?v=7dtgh8FIJ6o 줄리와 자영이의 신나고 재미나는 여행기를 영상으로~~+_+ 본편을 기대해주세요! 뿅! (( 영상보니 그때가 생각나서 넘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눈물나게 웃었던 에피소드들.. "쟤랑 같이 촬영 못하겠어"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본편에서 다시 만나여! ))

반짝이는 쿠알라룸푸르 야경, 밤거리 스케치

쿠알라룸푸르는 반짝이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학가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우리는 야경을 사진에 담기 위해 이동했다. 쿠알라룸푸르의 심볼인 쌍둥이빌딩! KLCC타워가 잘 보이는 곳으로~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거대한 두 빌딩. 중간의 다리가 두 건물을 하나로 이어주고 있다. KLCC (Kuala Lumpru City Centre) 혹은 Petronas Twin Towers 라고 불리운다. 이 건물은 오피스빌딩으로 아래에는 Suria KLCC라는 쇼핑몰도 아쿠아리움도 있다. 높이는 452미터. 좌측 건물은 일본에서 우측 건물은 우리나라의 삼성이 건설했다고 한다. 그래서 건물이 올라갈 당시에 큰 이슈가 되었다고.. 특히 두 나라의 경쟁이 더욱 유도되게끔 먼저 건물을 다 지은 쪽이 중간 다리를 짓기로 ..

저렴한 부산에어 타고 일본여행가기! 오사카,교토,도쿄 여행 출발!

5월 11일~20일, 열흘간 일본의 오사카, 도쿄, 교토에 다녀왔다. 이번엔 새롭게 오사카편을 취항한 에어부산을 타고 다녀옴.ㅎㅎ 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 오사카 간사이공항까지 1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에어부산 탑승기 시작 :) 비상구쪽에 자리를 받아 아주 넓고 편하게 왔다. 헤~ 부산에어는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매일 2편이 운항된다고 한다. 16시 비행편 BX122 에 탑승했다. 보딩타임은 15:40분 부터.. 탑승권 확인 후 보딩~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 오랜만에 혼자 하는 여행이라 더 설레였나보다. 통로를 향해 걷다보니 에어부산 비행기가 보였다. 색채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산뜻한 색감. 기내에 탑승했다. 좌석은 3개 3개로 좌우에 배치되어있다. 총 가로는 6석.. 평일이었는데도 사람들로 가득 ..

세계여행/Japan 2010.05.26

★ 꿈의 낙원, 랑카위 (말레이시아)

우리는 '여행을 간다.'라는 표현보다 '여행을 떠난다.'라는 표현에 더 익숙하다. 우리 삶에 있어 여행이란, 지친 일상을 벗어나 도피를 청하고픈 안식처일런지도 모르겠다.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어디론가를 향해 떠나고 싶은 욕구. 그런 곳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새파란 하늘과 에매랄드빛의 바다, 새하얀 모래사장이 그려지고 마는 것은 결코 나만의 그림만이 아닐 것이다. 펜탁스 k-x, I-10, 말레이시아, 랑카위, 하나투어, 스티커, 여행

★ 숨쉬는 환상 도시,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그 이름을 나지막히 되뇌어본다. 왠지 모를 이국적인 향이 입안 가득 배어나는 느낌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기 전, 그 곳은 내게 단순히 외기 어려운 도시 이름일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심지어는 자음과 모음사이에서도 그 도시의 뜨거운 열정이 전해질 정도. 만 삼일, 정확히는 68시간만에 쿠알라룸푸르는 내 마음을 화악 사로 잡았고,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그리운 도시가 되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당신이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줄 특별한 나의 도시, 쿠알라룸푸르를 소개합니다. 펜탁스 k-x

오사카→ 도쿄 야간 고속버스 예약 완료!

오사카에서 도쿄로 밤새 달려갈 야간 버스를 예약했다 :) 헤헤 다행히 한국어 홈페이지가 있어서 쉽게 예약할 수 있었다. (http://www.jp-bus.com/main.html) 가장 저렴한 3900엔(편도금액)짜리 TABI 타비 버스로 예약. (1) 홈페이지에서 타고 갈 버스를 골라본다. 여러가지 버스 종류가 있고, 시간도 승하차하는 곳도 조금씩 다르다. (2) 홈페이지에서 예약메일로 예약을 한다. 입력하라는 것 다 입력..(신용카드로 결제시 카드 정보도 기입) (3) 예약 확인 메일을 기다려서 받는다. (4)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곧 결제가 승인되고, 이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조금 더 저렴한 3500엔짜리 버스가 있는 곳도 있다. http://willerexpress.com/bus/pc/3..

세계여행/Japan 2010.04.26

야경이 멋진 스팀보트(steamboat)맛집! 말레이시아 학가(Hakka) 레스토랑

 호텔에 짐을 대충 풀어 놓고,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섰다. 오늘 저녁 식사 메뉴는!!! 두구두구두구두구!! 스.팀.보.트! (steam boat) 뭐 한마디로 샤브샤브라고 보면 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스팀보트 맛집으로 유명하다던 학가(Hakka) 레스토랑으로 갔다. 말레이시아식 스팀보트는 어떤 맛일까? 이 학가 레스토랑이 이름난데는 대략 5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1. 음식이 맛있다. 2. 야경이 멋지다. 3. 야외에 있는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4. 위치가 좋다. 5. 넓다. 그 이유 중에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은 맛도 중요하겠지만...단연코 야경의 멋짐이 아닐지! 학가 레스토랑에서는 쿠알라룸푸르의 심볼인 KLCC타워~쌍둥이 타워가 한 눈에 보인다 +_+ [학가레스토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