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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Korea 47

제주 #03. 용눈이 오름에서의 일몰

첫번째 날 스케쥴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용눈이 오름 - 저녁식사(흑돼지삼겹살) Day 1 #03. 용눈이 오름 해가 지는 풍경을 담기 위해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기생화산구, 용눈이 오름에 올랐다. (송당에서 성산쪽으로 가는 중간산도로에 위치, 산28번지) 용눈이 오름 역시 성산 쪽이라서 김영갑 갤러리 두오막에서 멀지 않았다. 오름이란? 작은 산을 뜻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방언, 각각의 분화구를 가진 화산쇄설물로 구성, 화산구 형태의 한라산 산록의 기생화산구. 오름에 오르기 전에 높여진 안내판을 찍었다. 똑바로 찍을걸 삐뚤하게 보이네^^; 지형상 제주도에는 많은 오름이 있는데 (368개라고 한다.) 이 용눈이 오름은 등산을 꺼려하는 이들에게 안성 맞춤인 그런 오름이다. 정상까지 이르는 시간이 ..

세계여행/Korea 2009.07.03 (6)

6月 제주 #02.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첫번째 날 스케쥴 :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 용눈이 오름 - 저녁식사(흑돼지삼겹살) Day 1 #02.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공항에서 1시간쯤 달렸을까.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김영갑 갤러리 (http://www.dumoak.co.kr/) 에 도착했다. 김영갑 갤러리 방문은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에서도 전시가 열린다는 것을 듣고는 가본다 했는데 제주 갤러리를 먼저 또 오게 되었다.  화창한 햇살아래 김영갑 갤러리로 들어선다. 잘 꾸며진 큼직한 정원이 우리를 반겨주고 그늘에 쉬어가라 손짓한다. 김영갑 갤러리는 옛 국민학교 터에 그대로 지어져서 사실 이 정원은 예전에 아이들이 뛰돌던 운동장이었다. (삼달국민학교)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오싹해진다. 사실 오싹할일은 아니지만^^; 괜시리 폐..

세계여행/Korea 2009.06.27 (6)

6月 제주 #01. 제주항공을 타고~

코오롱 포토트레킹 24기로 간 제주도 올레길, 우도 탐방이야기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아쟈!!  Day 1. #01. 제주항공을 타고 제주항공 오사카 체험단이었기에 제주도행 티켓을 50% 할인가에 획득할 수 있었다! 여유있게 1시간 반전에 도착하여 비행탑승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비행기 탑승~ 프로펠러 비행기의 소음을 꺼려하는 터라 엔진 비행기를 골라 예약했다. B로 시작하는 편명으로 예약하면 ok. 사진을 잘찍기 위해선 날개쪽은 피하고 창가쪽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했으나 남으로 내려갈수록 하늘은 점점 더 맑고 쾌청해졌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선물 받을 수 있었다는 :D 이렇게 항공 사진이 잘 찍히는 날은 의외로 자주 만날 수 없는데 완전 럭키였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 포토트레..

세계여행/Korea 2009.06.27 (6)

파주,연천 당일치기中 ② 메주와 첼리스트

 파주, 연천 당일치기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http://hykim.tistory.com/331 에서 확인해주세요. 자세한 설명과 정보가 가득가득^^ 12시경에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출발한 우리는 30분쯤 후 메주와 첼리스트라는 곳에 도착한다. 점심을 먹기 위해서~그리고 아름다운 연주와 이야기들을 듣기 위해서!! 군인아저씨들에게 허가를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한 DMZ로 진입하는 순간~ 민간인 출입 통제 지역! 우리 차에는 차량 임시 출입증과 좀 있다 가게 될 태풍 전망대 견학 출입증이 떡하니 붙어 있다. 우리가 타고 다녔던 현대아산 투어~관광버스~^^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서인지(?) 더 맑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자연이여~~^^ 드디어 '메주와 첼리스트'에 도착!..

세계여행/Korea 2009.06.11 (4)

파주,연천 당일치기中 ① 허브빌리지

 지난 주말~당일치기로 파주,연천 지역을 다녀왔다. 당일치기 PLZ투어를 이용해봤는데 관광버스로 다니니 편하고 좋았다~ ☆ PLZ관광이란 ? → PLZ(Peace&Life Zone) 관광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과 동식물의 생태,역사,문화 등을 관광자원화하여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을 의미 현대아산 PLZ관광, (허브빌리지&태풍전망대&와이너리투어) http://www.plztour.com/ 스케쥴 7시반 신천 8시 시청역 10시 허브빌리지 12시반 메주&첼리스트 14시 태풍전망대 16시 산머루와이너리 6시반 시청역 가격 대인 46,000원, 소인43,000원 포함내역 왕복교통비, 중식(웰빙 100년 밥상), 산머루 와인시음, 여행지 입장료, 가이드, 여행자보험 기념품으로 불빛이 나..

세계여행/Korea 2009.06.10 (12)

[제주] 꽃남촬영, 통유리로 바다가 보이는 민트 레스토랑!

 꽃남 촬영지,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 안에 위치한 글라스 하우스에 있는 민트 레스토랑에 갔다. 여정의 이틀째 되던 날 맛있는 저녁식사를 이 곳에서 했지요^^ 야경도 멋진 민트레스토랑~ 해질녘에 갔어야 했는데 한라산 갔다오고 어쩌고 하다보니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져버렸다. 흑. 글라스하우스로 막 진입하면 바로 바다가 보이는데 (위 사진 참조) 이 곳이 제주도에서 모든 기운이 모이는 곳이라고 기를 받고 들어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 모든 기운이여 내게로 오라!!! ㅋㅋㅋ 엘레베이터를 타고 민트 레스토랑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슝- 사람 없이 저절로 움직이는 자동 건반(?) 시스템의 피아노가 반겨주었다. 우앙~ 이곳이 사진으로만 보던 글라스 하우스의 민트 레스토랑이구낫!! 천장부터 바닥까지 시..

세계여행/Korea 2009.04.09 (11)

[제주] 한라산 영실 코스 등반기!

등산을 매우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한라산이니깐!! 등반길에 올랐다. 짧고 굵은 코스로 고고싱. 이름 하여 "영실"코스. 차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이러한 휴게소가 보인다. 이 곳이 바로 영실~ 등산로 입구. 시간이 늦으면 입산이 제한된다. 날씨가 궂은 날도 마찬가지.. 그래서 한라산 등반 기회를 잡는 것도 은근 힘들다고 한다. 특히 한겨울 날씨에 한라산 입산이 허용되는 날이면 등산 애호가들은 아주 가뭄에 단비내리듯 기뻐한다고 한다! 사계절을 고루 느낄 수 있는 한라산~ 중간 중간에 현위치를 알 수 있는 표지판이 되어 있었다. 헬기로 구조될 때를 대비한 표시도 잘 되어 있고! 우리가 선택한 영실 코스는 백록담까진 못올라가는 코스..T_T 윗세오름까지만 허용된다. 그래도 총 3.7km가 되는 만만친 않은..

세계여행/Korea 2009.04.08 (10)

[제주] 아시아나항공, 동반자1인무료서비스로 고고싱

BC플래티넘카드로 아시아나,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동반1인 항공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마디로 1명가격으로 2명이 갈 수 있다는! 하나은행 최우수VIP라서 BC플래티넘을 무료발급받았는데 혜택이 좋은 것 같다 후후. 아무튼..그리하여 아시아나항공으로 제주로 날아갔는데도 다른 저가항공보다 저렴하게 가서 좋았다. 2인 서울-제주 왕복 티켓을 세금,할증료 포함 187,000원에 결제. 우앙~♬ 감귤쥬스, 토마토쥬스, 생수, 콜라 중에 음료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작은 간식이라도 줬음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 워낙 짧은 비행시간이라서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도착해버려서 외려 아쉬웠다. 잇힝.

세계여행/Korea 2009.04.02 (6)

바닷길 열리는 제부도로 떠나요♬

바닷길 열리는 제부도로♬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바다로 여행을 가보자. 멀지 않은 바다! 거기~~제부도~~~^0^ 나는 제부도에 수도 없이 가봤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제부도를 보았는데 어느때 가도 좋은곳이다~^^ 그중 가을이 제일 나려나?ㅋ 서해는 아무래도 물놀이보다는 낙조와~갯벌놀이하러 가니깐! 아무튼 가을은 어딜가든 좋은 계절이지^^ !!!사진을 사랑하는 분들께 제부도 강추합니다!!! ★ 대중교통으로 제부도 가는 길. 지하철1,4호선 금정역 -> 330번 버스(배차간격 10~15분) (금정역에서 첫차05:45~막차24:05)(1,400원) (집에 갈때 제부도 입구에서 첫차04:30~막차22:40) -> 제부도 입구에서 하차 -> 패밀리 마트 앞에서 제부도 안으로 들어가는 마을버스 탑승(배차..

세계여행/Korea 2009.03.23 (10)

[강원도/중도] 춘천 가는 열차를 타고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데이트로 추억하고 싶던 곳, 춘천. 이유인 즉, 좋아하는 수필집인 피천득선생님의 '인연'에 춘천이 멋들어진 느낌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참 아끼는 구절이다.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코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오는 주말에는 춘천에 갔다 오려 한다. 소양강 가을 경치가 아름다울 것이다. 위 뿐만 아니라 다른 책이나 노래 등에서도 숱하게 등장하기에 왠지 모를 기대와 설레임이 있는 곳이 춘천, 그리고 소양강이었다. 여행을 즐기는 편인데도 그 주변머리는 수 없이 갔지만 정작 춘천역 근방엔 가지 않았다. 춘천이란 곳을 아껴두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얼마 전 주말..

세계여행/Korea 2008.09.2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