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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2

[이대/맛집] 내 맘대로 골라 먹는 카레 '자연의 속삭임'

내 맘대로 토핑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카레~ 이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자연의 속삭임'에서 가능한 일이다. 물론 소스 맛도 고를 수 있다. 홍대점도 있다고 하던데~^^ 카레를 주문하면 미니우동이 서비스된다. 든든한 한끼가 되는 것에 한 몫 :) 주문서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어서 원하는 대로 체크하면 된다. 우선 카레를 먹고 싶으면 소스를 고른다. 3가지가 있는데 백세카레(7,000원), 바몬드카레(5,000원), 자바카레(5,000원)가 있다. 달콤한 맛이 난다는 바몬드 카레와 자바 카레 소스를 택했다. 그 다음은 토핑을 고를 순서. 물론 고르지 않아도 된다. 원하는대로~^^ 치즈(2,000원) 치킨커틀렛(2,000원)을 각각 토핑으로 올렸다. 후후후 이 외에도 찹스테이크, 덕스테이크, 포크샤브샤브,..

한국맛집 2009.02.18

[홍대/맛집] 옐로우 후쿠오카, Yellow Fukuoka

홍대 앞의 옐로우 후쿠오카. 정통 일본식 카레와 수제 돈까스가 맛있다. + 옐로우 후쿠오카 가는 방법 홍대 수노래방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가다보면 베스트올 편의점이 나오기전 건물 2층. 일본을 연상시키는 소품이 즐비했다. 특히 만화책이 한가득 구비되어 있어 음식이 나오기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다리기에 딱 좋았다 :) 천장에도 무언가들이 가득 가득 +_+ 무엇을 시킬까 고민고민하다가 카레 전문점이니까 카레 고고싱. 일본 특유의 나무 수저 세트가 귀여웠다. 후후 고로케 카레가 나왔다. 6,000원. 카레 소스는 따로 담겨 나오니깐 뿌려먹으면 ok. 바삭바삭한 고로케와 달달하면서 적당한 커리향이 있는 일본식 카레소스에 밥을 샥샥 비벼먹으니 환상+_+ 맛있는 한끼 식사도 하고 만화책도 보고 즐거운 옐로우 후..

한국맛집 200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