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 MGM 호텔! 객실 풍경. 세계최대 규모의 호텔

라스베가스하면 호텔~

호텔하면 MGM!!!



라스베가스에서 MGM호텔에 묵게 된다고 하니, 지인이 모두들 부러워했다.

"라스베가스에 가는 것도 부러운데, 그 유명한 MGM호텔에 묵는단 말야?" 라면서.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라스베가스 MGM호텔!

그 내부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객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우리가 묵은 방은 일반 방이었다.
스윗룸...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에..^^;

침대 두개가 놓여진 트윈룸.

MGM은 최대 규모의 호텔 답게 정말 복잡했다..
엘레베이터도 어찌나 많던지!


도박의 천국 답게 카지노를 꼭 반드시 지나야만 객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카지노에 대해 위화감이 들던 사람도
지나가다 자꾸보면 혹하기 마련이니까..^^;

저녁에 입실해서 차분한 조명 아래 찰영 된 사진이다.

객실은 특별한 것 없는... 그냥 평범한 모습.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방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나무캐비넷 안에는 TV가 들어 있다. TV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열어볼일이 없었지만~

창가에 의자가 놓여져 있고, 책상도 있고...
푹신한 침대 위엔 베개들이 잔뜩 있고...
호텔이 좋은 이유 중 하나인 새하얀 침대시트가 곱게 잘 깔려 있따.

은은한 조명과 폭신폭신 깨끗한 침대가 마음에 든다.^^

사진 속에 보이는 룸메가 낮에 아울렛에서 잔뜩 구매한...코치 쇼핑백의 압박.ㅋㅋ....



객실 컨샙이 방마다 좀 다른데, 우리 방은 70년대? 60년대?
옛날 배우들의 사진이 걸려 있었다.

넓고 깨끗한 욕실 화장실의 풍경.

수건을 잔뜩 준비해주는 호텔이 나는 참 좋다.^^

샴푸, 바디샴푸, 컨디셔너, 바디로션, 비누, 그외 용품 정도만 준비되어 있다.
칫솔 치약은 없다~ 데스크에 말하면 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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