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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깜찍한 버블플랍 신고 부산 해운대에 다녀왔다 :)

아이엠줄리 2011. 6. 22. 12:24










지난 주말에 부산에 다녀왔다.
뭘 신고 가지...하다가 얼마 전 장만한 버블플랍을 신고...ㅋㅋ
어차피 바다고 여름이고 하니 이럴 때 쪼리가 제격이다. 후후.

게다가 나의 완소 키티 버블플랍은 굽이 좀 있어서 +_+
키가 작은 나에게 완소 아이템.
굽이 6cm 이다 +_+_+_+!!!
















버블버블 귀여운 방울들이 잔뜩 달려 있다.
헬로키티 정식 라이센스 제품!!!

키티와 키티의 상징인 리본이 방울들 사이에 달려 있는 모습이다.
말랑말랑한 방울들~~















해운대 도착하자마자 바다로 달려갔다.
친구들은 운동화나 샌들을 신어서 바다로 달려가기전에 신발을 벗었지만..
난 버블플랍을 신어서~~
진짜 바로 달려갔다....바다로 슝슝슝~~~
첨벙!
파도 치는 느낌이 참 좋다.

오랜만에 찾는 해운대.














굽 높이가 보이시나요+_+
6센치~~ㅋㅋㅋ
통굽이고 바닥이 부드러워서 굽이 저렇게 높은데..
부산 여기저기를 많이 쏘다녔는데도..발이 안아팠다. ㅎㅎ
+_+ 좋아요!















버블플랍 바닥에 보이는 헬로우키티 로고..^^
귀엽다 정말루~ㅋㅋ

친구들이 자꾸 방울 터트려도 되냐고 ㅋㅋ 장난쳐댔다...
나이가 몇개인데....ㅋㅋㅋ.....

요즘 길을 가다보면 버블플랍을 신은 사람을 보는데..그럴 때마다 괜히 반갑다. 후후.
다음엔 검정색 계통으로 하나 더 장만하고 싶음+_+












신발 들고 신났다. 이히히히~
부산 1박2일 여행 너무 좋았다.
또 가고 싶어라~~






저의 키티 버블플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아래링크에서 확인하세요^^
62,000원이네용!
http://www.bubbleflop.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