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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오던 타이완에서, 줄리는 코오롱스포츠 바람막이를 입었지요. 배낭도 운동화도~!

아이엠줄리 2011. 5. 24. 02:35












15일의 대만여행동안 줄기차게 입고 다니던 옷이 있으니...
코오롱스포츠의 바람막이다.
바람막이 뿐 아니라 트레일러 슈즈도 배낭도 ㅋㅋ 줄기차게~~~!!!

아무래도 여행 때는 편한 옷이 제일 좋다.
게다가 기능성도 +_+ 있다면 완전 최고겠지요!
이번 대만여행 의상은 거의 코오롱스포츠로 도배를....ㅋㅋ










여행 중에 비가 올 때가 있었는데.. 가랑비라서 우산쓰기는 좀 뭐한? 그런 비였다.
그럴 땐 그냥 가볍게...배낭에 레인커버 씌워주고.. 바람막이 모자를 썼다.
나의 코오롱스포츠 완소 바람막이는..
상부재질이 방수재질이라 완전 이럴 때 최고 좋았다+_+












봄,가을 용으로 나온 바람막이~
바람막이 중에서도 expert 라인이라서..
방수도 되고..완전 가볍고~
물론 보온성도 좋다. 얇은데 보온성이 좋은 것은 바람막이의 장점!









송글송글 맺혀있는 물방울...^^














레인커버 씌운 나의 귀염둥이 배낭 :)
당일등산용 배낭으로 18리터 짜린데.. 지퍼를 열어서 2리터를 추가로 늘릴 수 있다.
총 20리터까지 가능~
당일치기 산행이나..여행 때 그냥 돌아다닐 때 좋은 사이즈.









친구도 배낭에 레인커버를 씌운 모습. 흐흐.
그녀는 검정색 코오롱스포츠 자켓을 입었다. 요새 코오롱스포츠는.. 모던한 디자인이 많이 나와서 좋다.
등산복 스포츠복 하면 뭔가 형광 오색찬란한 색과 현란한 무늬가 떠올랐었는데!!!!
이젠 이쪽도 모던, 미니멀리즘을 따르는 추세인듯..











타이완의 신주 도시 근처..
비오는데 스쿠터 타고 여행했다.
ㅋㅋㅋ 신남.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오롱 일색..
아...츄리닝 바지는 아니군요.^^

신발도 코오롱 트레일 워킹 슈즈~
여행 내내 발이 편해서 좋았다!!+_+










아래 사진부터는 타이페이~^^








비오는 날만 입은 것은 물론 아니다.
정말 줄기차게....입고 다녔다. ㅋㅋㅋ
첨부터 그럴 요양은 아니었는데... 입어보니 편해서 자꾸 손이 간다.
사실 다른 옷도 꽤 가져갔는데 이 자켓만 많이 입은 듯..

여행 때만 아니라 그냥 평소에도 입고 다녔다.
그리 튄다거나 하는게 아니라..평소에 입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이 바람막이 자켓 노란색을...이민정씨가 입고 화보촬영했던데 +_+














완전 디폴트? ㅋㅋ
배낭, 자켓, 신발.


타이페이에서..













자영이랑 서로 찍어주는 중.ㅎㅎ
물론 위와 아래의 모든 사진은 전부 자영이가 찍어줬다.
자영이는 이제 내 사진을 참 잘 찍어준다.
내가 잘 나올 수 있는...각도와 모든 것을 섭렵한 듯...ㅋㅋㅋ










바람이 잘 통해서 오래 걷기 좋은 신발~
트레일 워킹 슈즈.


트레킹화로 할지 트레일 워킹화로 할지..고민하다가..
트레일 워킹화로 했다~
많이 걷기에는 가볍고 바람 잘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대만 현지인 친구들과 ㅎㅎ
여기 참 괜찮은 동네였는데~
예술인 마을 처럼 꾸며져 있어서 전시회도 하고..
사진 찍을 곳도 정말 많았다.











 

 



가방이 끈 있는데가 푹신푹신해서.. 어깨가 아픈 것을 좀 방지해주는 느낌..
그리고 센스 있게 호루라기가 붙어있다!!!
완전 귀엽다~+_+
조난당했을때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유용할 듯~













아래부터는 타이완의 주펀이라는 도시..













주펀역에 막 도착했을 때 신나서 찍은 사진이다.
주펀역은 기차가 좀 옛날 기차라서~ 운치있고 좋은 역이다.
+_+









이상! 줄리의 대만여행 모습...살짝 엿보기를 마치겠습니다~~!!!

여행기도 어서 업데이트 해야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