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과 그 후 바로 이어진 전주여행까지 무사히 다녀왔다.
결코 짧지 않은, 보름간의 여행이었다. 여행을 다녀오고보니 벌써 4월말이다. 한달은 까먹은 기분.
특별한 계획없이 발길 닿는대로 정하며 움직였던 여행..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좋은 풍경과 좋은 음식보다는 좋은 사람에 대한 기억이 더 오래 남는 것 같아.










이 날은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이었다.
타이페이 근교인 주펀에 가는 것으로 여정을 마무리하려 했는데, 우연찮게 스펀이 주펀에서 가깝다는 것을 깨닫고!
주펀에서 반나절을 보낸 후, 갑자기 스펀으로 향하게 되었다. 스펀행의 목적은? 이 랜턴을 날리기 위해서 :)
시간이 늦어 타이완의 나이아가라폭포와 같다는 스펀폭포는 못봤지만..랜턴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여행의 마무리로 딱 좋은 이벤트! (비용은 100타이완달러)
















정말 커~다란 랜턴종이(?)에 붓으로 이것저것 써내려갔다. 4면이라서 정말 넓었다... 그림도 그리고..
이 랜턴에 소망을 담아 날리는 것인데..
생각보다 소망할 것이 없어서 놀랬다. 인간이 정말 원하는 것은 몇가지 안되는구나.
결국 지구평화로 마무리 :)
내가 지구평화까지 소망하게 될 줄이야.















랜턴을 하늘로 띄워보내기 전, 기념 사진.
한국 가기 하루 전날! 우리들의 대만 여행 14일째 날에.


여행 내내 줄기차게 잘 신고 다닌, 내 귀요미 운동화! 코오롱스포츠 트레일러 슈즈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코오롱스포츠 만세 ^-^
편해서 유니폼처럼 입고다닌 바람막이두...+_+ 자영이도 나도 둘다 코오롱스포츠로 운동화에 자켓에.. 배낭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









나의 소망은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되리라.

















photo :: pentax k-r        
place :: Shifen, Taiwan
day   ::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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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1 23:35 신고 자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대만에서 살 많이 빠진듯^^^^^^^^^^^

  2. 2011.04.23 01:09 신고 Favicon of http://rosinhav.tistory.com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렇게 등을 하늘에 띄워보내셨군요! ^^ 라푼젤에서도 봤던건데 .. 멋져요. 하늘로 소원을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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