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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자재전 2009 후기

아이엠줄리 2009. 4. 10. 12:23





어제부터 시작된 2009 사진영상기자재전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에서 이번주 일요일까지 열리고 있지요.

미리 사전등록을 해놔서 줄도 안기다리고 편하게 자동시스템 기계로 출입증을 인쇄했습니다.

전시장 입구 부근의 왼쪽에 보면 자동화 기계가 있는데요.
이름과 사전등록번호 또는 이메일 또는 핸드폰(뒤4자리)만 입력하고 출력버튼을 누르면 바로 옆 프린터기에서 인쇄되어 나옵니다.









네임택은 전시 관람 후 나오실 때 반환하면 됩니다.










입구쪽에 보면 사람들이 해주는 곳도 있는데 온라인사전등록한 분들과 일반등록하시는 분들이 나뉘어져 줄 설 수 있도록 창구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전등록하면 좀 더 빠르게 진행되겠죠.

티켓 현장 구매는 5,000원입니다.







자 드디어 전시회장 입성!




마침 들어간 시간이 4시경이라서 니콘부스에서 미니어처를 나눠주길래 줄서서 받았습니다. 히~

조립해서 핸드폰줄이나 막대에 꽂아 전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더군요.








여기저기 부스가 보입니다. 캐논, 올림부스, 니콘, 소니 등이 크게 자리하고 있네요. 그외에 시그마 같은 렌즈 계열부스와 출판,인쇄,판촉 등 다양합니다.








사진영상기자재전의 백미라고 볼 수 있는 모델들의 모습. 열심히 촬영 중이신 남성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왜 여자 모델만 있을까요. 남성 모델들도 있다면 아마 여성분들도 그 앞에 진치고 있을터인데 말이죠.ㅎㅎ 특히 소니의 모델인 소지섭씨같은 훌륭한 모델분이 계시다면 아마....ㅋㅋㅋ 난리나겠죠.








여기저기서 셔터소리가 들리고 그 가운데는 모델들이 항상 있습니다.







모델들만 있느냐! 그건 아니구요. 테스트 샷을 위한 이런 미니어처들도 있네요.







소니알파부스에 계신 모델 분이신데 귀여우시더군요!





유명한 분이라고 합디다. ㅎㅎ







차와 함께 있는 모델도 계시고..





아기자기한 셋트도 있고~ 나름 다양했습니다.ㅋ







시그마 모델분들이셨죠.







올림푸스에서는 음악을 틀고 댄스시간이 있기도 했는데 소녀시대의 음악에 맞춰 여러 모델들이 춤을 추더라구요. 순간 이목을 집중.ㅋㅋ











심지어는 당구판까지.
어떤 남성분이 함께 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들도 다 전시되어 있고~+_+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건 최근 출시된 500디를 찍어볼 수 있었다는 점!ㅋㅋ
동영상 기능 넘 좋더군요. +_+ 으앙~디에세랄인데도 나름 컴팩트하고..!!


그리고 커다란 쇼핑백들을 잔뜩 챙겨왔다는 점...책자와 함께 말이죠~


월간사진 부스에서 월간사진 3개월 무료 이용권도 받았답니다. 히히~
제가 네이버 사진동호회 '디카with' 소속인데요.
이벤트를 해서 가서 디카위드에서 왔다고 말했더니 일찍와서 주더라구요~ 여러 책들과 3개월권중에 고르라고 해서 3개월권을 골랐습니다. ㅋㅋ 으흐

디카with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