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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의 2013년 1월 1일 이야기.

 

 

 

 

 

 

 

 

지금보다 어릴 때는 1월 1일을 굉장히 특별히 여기고 특별하게 보내려고 갖은 노력을 다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어느새 그냥 새해인가보다 싶어지는 나를 보며 아 내가 나이가 들어가는구나 싶어진다.

 

12월 31일과 1월 1일 사이에 대해 무덤해진진 오래지만

2013년 1월 1일은 내게 좀 더 특별한 날이었다.

삼십대로의 진입!!! 흐억~~~

(올해부터 민증생일인 85년생으로 하는 걸로......난 아직 이십대다....ㅎㅎ........)

 

 

 

 

 

 

 

 

 

 

 

아무튼 이 특별 of 특별하고픈 날에 나는 스키장에 가기를 선택했다.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집을 나서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화이트 뉴이어!

 

 

 

 

 

 

 

 

 

 

 

 

그런데 정초부터 날벼락...

강촌리조트 무료 셔틀버스를 놓쳐버렸다....시간을 30분이나 착각해서 늦게 정류장에 나갔던 것이다.. @_@ 바보..

아니...새해부터 이게 뭔가 ㅠㅠ 왜 일이 꼬이는거지?! 싶어서 기분이 별루별루였다~

 

그렇게 허탈한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

생각해보니!! 강촌리조트는 셔틀버스를 놓쳐도!!!! 대중교통으로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지하철로 갈 수 있는 스키장이었다!!!!!!!!!!!!!!!!!!!!!!!!!!!!!!!

 

새해부터 작은 것이지만...뭔가 실패하는듯한 기분이었는데!!

지하철을 타구 가면 된다니!!! 너무 좋았다~~~ :D

 

 

 

 

 

 

 

 

 

 

 

 

 

 

지하철을 타고 강촌 리조트까지 슝~~~~~

 

1월 1일이라 붐빌줄 알았는데 예상밖으로 한산했다.

눈이 많이 와선가? +_+

눈이 펑펑 내리는 슬로프에서 즐거운 스키장 라이프~~~

 

 

 

 

 

 

 

 

 

 

 

 

 

 

 

 

물론 이날엔 몇가지 에피소드가 더 있었지만...

공개는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

2013년에 할 삽질은 이 날 다했나보다 ㅎㅎ

그래도 결과적으론 다 잘되었으니~~~~~~ 만사형통할 운세~~~~~!!!

 

 

 

 

 

 

 

 

 

2013년 소망.

 

1.

작년 계획이었던 캘리그래피 배우기 마스터하기~~~~

선생님은 소개받았으니 이제 수업 듣는걸로!!+_+

 

2.

현재 하는 사업 안정시키기 & 새로운 사업 찾아 뛰어들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내가 되는걸로!

 

3.

가족과 밤비와 친구들 모두 건강했으면.

그러므로 운동하는 걸로!

 

4.

오너드라이버 되기!

돈 모으는걸로 ㅋㅋㅋㅋㅋ.....

 

5.

내적 외적 업그레이드!

다이어트 올해는 제발 성공해볼까? 책 많이 읽고~~

 

 

 

 

 

 

지킬 수 있는 것만 소망하는거였으면 좋겠다. 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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